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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워크숍 (한예종 예술경영, 한예종 레슨, 레슨 포 케이아트, 예술경영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학과, 예경 논술, 예경 면접, 예경 자소서)방송영상/예술경영/영상이론 2013. 9. 5. 18:44
요즘 한예종 입시에서 가장 부각되는 방식이
바로 워크숍이다.
왜 워크숍이 부각되고 있고
워크숍을 잘 준비하는 방식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자.
1. 워크숍 부각의 이유
- 한예종 입시에서 가장 부각되는 입시방식이 바로 워크숍을 통한 평가인데
예술경영은 완전히 워크숍으로 돌아섰고, 전문사 입시들도 워크숍이 주가 되고 있다.
워크숍이 왜 이렇게 중요한 입시평가방식으로 떠오르는가?
1) 기존 입시방식에 대한 회의
기존입시방식을 생각해보자.
특히 연기입시를 생각해보면
연기하는 학생을 약 2분 정도의 시간에 4000명에 이르는 학생을 획일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을 생각해보자.
당연히 학생에 대해 1차적 기준으로
정말 냉정히 말하면 '병아리감별'하듯이 선발할 수 밖에 없다.
워크숍은 학생을 보다 오랜시간
여러가지 작업을 함께하면서
학생에 대해 훨씬 더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매우 선진화된 방식의 입시평가이다.
당연히 워크숍을 통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모든 예술입시가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워크숍으로 선발하는데는
역시 시간과 비용과 절차상의 문제가 따른다.
4000명의 학생을 평가하기엔
워크숍방식이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사입시나, 예경2차 입시와 같이
보다 좀 더 적은 학생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학과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2) 입시준비의 획일화를 피해갈 수 있음
워크숍이 부각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워크숍은 학원에서 준비시키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학생입장에서도 워크숍을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다.
뭐가 나올지도 알 수 없고
나와도 딱히 무언가를 준비해서 하는 것도 어려운
그야말로 막연한 입시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 입장에선
보다 더 객관적이고 진정성있게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3) 준비되지 않은 실제의 재능을 확인할 수 있음
준비하지 않은
의도치않은
학생의 숨겨진 진짜 재능을 확인하기에도
워크숍만큼 좋은 평가가 없다.
준비해와서 실현하는 것이 아니기에
훨씬 더 원석에 가까운 재능을
찾아낼 수 있다.
4) 오히려 창의적인 면을 극대화해서 선발할 수 있음
무슨 말이냐면,
오히려 글을 쓰거나
뭔가를 실현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그 학생의 진짜 예술적 창조력, 창의성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방식이 워크숍이란 거다.
학생의 창의성. 꾸며지지않은 창의성은
즉흥적인 창작.
수업에서의 창의적 아이디어 제시
등을 통해
극대화되어 드러나기 때문이다.
5) 학생의 평소습관과 인성, 그리고 마음가짐과 자세 - 특히 협동심과 리더십을 평가가능함.
워크숍은
장기간에 걸쳐 학생을 관찰하기에
평소습관과 인성, 그리고 마음가짐등을
훨씬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함께 작업을 할때
그 학생의 진짜가 나온다.
협동심과 리더십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평가방식이란 것이다.
자신이 혼자 관심을 독점하려하고
상대방을 무시하고 자신을 드러내려하는 학생
또는
팀을 탁월한 실적으로 이끄는 리더십이 있는 학생
등을
명확하게 구분해낼 수 있는 것이다.
이와같은 뚜렷한 이유 때문에
한예종에선 점차 워크숍을 통한 학생선발을 넓혀가고 있으며 -
수년안에
입시선발의 대세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시스템이 안정되고 입시평가의 경험이 쌓을수록
점차 워크숍의 비용이나 시간, 행정처리문제가 점점 손쉬워질 것이고
특히 연기과가 이렇게 워크숍평가적 요소가 2차시험에서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이 워크숍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2. 워크숍 입시의 실제
워크숍을 준비한다는 것은
학생들의 경우엔
How를 생각할 것이다.
방식자체를 말이다.
그러나 워크숍 입시야말로
'How'는 중요하지않다.
어떻게 준비하는 방식은 워크숍에서 따로 있을수가 없으며
이렇게 획일적으로 준비하면
하나를 얻지만
오히려 경직되고 꾸미진 것으로 인해서 몇배의 손실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How'. 즉 어떻게에 집중하기보다는
'Who'- 즉. 당신이 누구인가, 학생 자체에 집중해야 하고
또 'Others' -즉, 평가하는 대상과 학교의 'Needs'에 집중해야 한다.
워크숍에서 제일 먼저 준비할 것은
그 분야 공부를 하는 당신의 설득력이다.
무슨 말이냐면,
학생들은 열정이란 말을 오해한다.
목소리를 크게하고, 외치고, 강하게 자신의 욕망을 표현하면
열정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어처구니없는 착각이다.
열정은 외침이 아니라
설득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설득될때, 너의 열정을 느낄 것이다.
무슨 설득인가?
네가 왜 예술경영을 하려하고
왜 연기 전문사 아동청소년연극을 지원하려 하는지
등에 대한
설득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가?
1) 첫번째로
한예종 워크숍을 잘 준비하기 위해선
전공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 가 있어야 한다.
무슨 말이냐면,
예술경영이라 한다면
문제의 유형이 보통 한예종 예술경영의 경우엔 논술이 보통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예술경영 현황에 대한 분석 및 논술이고,
또 하나는 주어진 소재를 통한 창의적 논술 및 발표이다.
첫번째 예술경영 현황에 대한 분석 및 논술은
현재 공연예술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활동반경
그리고 진정성있는 관심등이
배경이 되어야 한다.
예를들어 2년전 예술경영학과 논술 기출문제는
바로
현재 세계적 공연예술계의 트랜드인
-사이트 스페시픽 (장소특정적 공연예술)
-몸의 부활
-장르간의 컨버전스
-하이테크와 예술의 만남
이 4가지 트랜드를 소개하는 글 이후,
이 트랜드의 한국적 적용을 논술하는 시험이었다.
중요한 점은,
한예종 예경논술에서 한국적 상황에 대해 모르고
그냥 논술한다면
단 한마디도 쓸 수 없다는 이야기다.
현상에 대해 기초적인 관심도 없는 예술경영 지원자는
자격미달이라는 것이다.
예술경영 지원자라면, 반드시 현상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사전지식은 필수적이다.
두번째 창의적 논술 및 발표는 이어지는 2)번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2) 두번째로
워크숍에서 입증해야 할 것은
바로 '구성'이다.
발표를 잘하는 것은
목소리도 아니고
전달능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게 아주 핵심적인 것은 아니다.
워크숍에서 고득점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구성능력이 좋아야 한다.
네가 발표하는 내용에 대해
구성과 짜임새가 얼마나 확실하게 심사위원들에게 전달이 되는지가
워크숍 발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3)마지막으로 워크숍에서 너의 성실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예술의 공적기능 - 즉, 공공성에 대한 이해 이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한예종은 국립대학이므로, 당연히 1차적으로 예술의 공공성 자체에 대한 목적성을 가진 학교이다.
그러나 더 나아가,
예술의 공적영역에 대한 이해는
바로 전세계적인 예술의 트랜드이며
최신의 경향성이란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예술이 천재들의 장난이거나,
또는 돈벌이의 수단인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사회를 향한
뚜렷한 목적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기위한
중요한 공적매체이자, 공적토양이자, 공적자원이 된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예술의 공공성을
어떻게 확대시키고,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또한
예술경영자가 해야할 가장 최우선의 기획이 아니겠냐는 말이다.
이 예술의 공공성, 공적영역에 대한 이해가 없이
한예종 입학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결론
결론적으로 볼때,
한예종 예술경영학과나, 아동청소년학과, 전문사 연기과 등에서
폭넓게 워크숍을 통한 학생선발을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또, 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
더이상은 획일화된 준비, 정답을 찾는 입시방식, 또 수동적인 교육태도등은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제대로 준비된 학생이라면
낭중지추 라는 말이 있듯이
반드시
드러나게 되는 입시방식이 또한 워크숍이니
한번 자신감을 갖고
승부해보기 바란다.
기존에 학원이나 과외 등으로 준비하기 힘든 전문성 있는 전공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개설합니다.
전부 학원 내 전문강사진의 "그룹과외식"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정규과정과 상관없이 그룹레슨식으로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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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및 커리큘럼
A: 연출, 워크숍 - 박현욱 레슨 포 케이아트 연기담당 디렉터
B: 연극관련 기술적 코칭 : 조명, 무대감독 등 - 서울예대 연출전공 전문 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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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울예대 극작과, 문창과 수시대비 그룹과외반 (정시과정까지 이어짐)
강사 및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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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스토리텔링 - 원장직강
다. 서울예대 방송영상과, 예술경영 수시대비 그룹과외반 (정시과정까지 이어짐)
강사 및 커리큘럼
A : 서울예대 방송영상전공 수시수업 - 서울예대 방송영상전공 강사진
B : 서울예대 예술경영전공 - 서울예대 예술경영전공 강사진
C : 서울예대 방송영상 논술 및 면접 - 원장직강
라. 중앙대 연출전공 수시 대비반
강사 및 커리큘럼
A: 연출, 워크숍 - 박현욱 레슨 포 케이아트 연기담당 디렉터
B: 연극관련 기술적 코칭 : 조명, 무대감독 등 - 서울예대 연출전공 전문 강사진
C: 글쓰기 및 희곡분석, 면접 - 원장직강
<한예종 그룹과외반>
마 : 한예종 방송영상 11월 입시대비 그룹과외반 (5명정원)
-한예종 해당전공 직강 + 원장 직강
바 : 한예종 예술경영 11월 입시대비 그룹과외반 (5명정원)
-한예종 해당전공 직강 + 원장 직강
사 : 한예종 연극학 11월 입시대비 그룹과외반 (5명정원)
-한예종 해당전공 직강 + 원장 직강
아 : 한예종 영상이론 11월 입시대비 그룹과외반 (5명정원)
-한예종 해당전공 직강 + 원장 직강
자 : 한예종 한국예술학 10월 입시대비 그룹과외반 (5명정원)
-한예종 해당전공 직강 + 원장 직강
문의 : 레슨 포 케이아트 홈페이지 (www.lesson4karts.com)
010-8984-4288
'방송영상/예술경영/영상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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