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 perspective (입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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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tail 연극영화과 입시의 승부수 : 디테일을 잡아라 ! " 上 인물 (캐릭터 Character)의 디테일 편기출 & perspective (입시분석) 2015. 7. 24. 01:54
"The Detail 연극영화과 입시의 승부수 : 디테일을 잡아라 ! " 上 인물 (캐릭터 Character)의 디테일 편 현장에서 레슨포케이아트라는 학원을 이끌면서, 특히 영화과입시, 연기과입시, 극작과입시, 방영과입시등을 총괄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건 다름아닌, 디테일이란 생각이든다. 스토리텔링도 디테일이 생명이고, 면접도 디테일, 논술도 디테일, 연기는 두말할 것도 없이 디테일이 생명이다. 연기와 영화, 영화와 극작, 극작과 연기를 구분짓지 않는다는 나의 철학이 지금의 이상한 학원. 레슨포케이아트를 만들었고. 연기, 영화, 극작, 방영 전공생이 뒤섞여 재밌게 입시준비를 하는 하나의 판이 만들어졌다. 모든 입시생들에게 내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정보를 나누어주는 것. 혹시 입시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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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시나리오특강 (1) - 빌려쓰는 좋은플롯소개 (레슨포케이아트, 영화입시, 한예종 영화과)기출 & perspective (입시분석) 2015. 3. 29. 05:11
3월 시나리오특강 (1) -빌려쓰는 좋은 플롯 소개 (2) 윤종빈의 선택 - 창조주적 글쓰기 = 책임의 문제 (3) '레옹'으로 본 시나리오의 원칙 (4) 시나리오의 논리 순으로 연재됩니다. 스토리구조를 공부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영화를 영화로 직접 공부하는 거다. 영화는 영화로 공부하는게 가장 좋다. 쓸데없는 이론서 읽지말고, 영화를 스스로 분석하고 영화 속에서 틀을 익히는게 가장 좋다. 영화과 입시에서 교수들이 원하는 이야기짜임새는 너무나 단순하다. 그냥 기-승-전-결이다. 기승전결만 갖춘 글도 드물다. 워낙 형편없는 글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영화를 보고 스토리구조를 익히는 연습은 그야말로 합격의 지름길이다. 영화를 고를때도 잘 골라야한다. 여러가지 플롯이 있겠지만, 가장 전형적이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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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예종 영화과 2차기출문제분석 下 -1 (영화입시,레슨포케이아트,영화학원)기출 & perspective (입시분석) 2015. 3. 14. 01:00
자. 지난 두번의 포스팅에 이어 3번째 수업, 4번째수업으로 2014년도 한예종 특전 기출분석을 마무리한다. 바로 다음에 2014년 한예종 영화과 1차, 2차 기출문제 분석으로 이어지니,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보길바래. 영화입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문제를 풀땐 순서가 중요한데, 문제의 이해 그리고 조건 아래서의 창의성 = 형식적 창의성 그리고 독서가 바탕이 된 문장력 그리고 세상을 보는 깊이 그리고 논리적 사고 = 조물주로서의 네 작품 속 논리의 짜임새 의 순서로 문제를 보고 논술하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 여기서 또 하나 꿀팁을 주자면, 논술이라는 말에 너무 현혹되지 마라. 학생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논술이란 단어인데 한예종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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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예종 영화과 특별전형 기출문제분석 中기출 & perspective (입시분석) 2015. 3. 13. 05:30
레슨포케이아트 가로수길영화학원 원장 intheatre이다. 근데 글을 올리면서도 계속 좀 불안한게 너무 중요한 자료들을 블로그에 막 올려서 경쟁학원들이 마구 퍼가고 자기네들 수업에 활용한다는 제보가 빗발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어차피 분석은 하나의 견해일뿐이며 중요한건 따라하면 망한다는거다. 그러니까 이미 이 블로그에 올리는 정보글들은 따라하는 순간 이미 지는거라고 본다. 그러니까 마구 따라해도 된다. 다른 학원이나 레슨에서 따라하면 반드시 떨어질테니까. 많이 많이 베껴서 쓰기바란다. 참고로 터놓고라는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들은 100% 나의 창작이며 나는 지금까지 5년간 한예종 합격생을 작년 8명 추가해서 80명을 넘게 합격시켰다. 이걸 스스로 응용할 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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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예종 영화과 특전 기출문제 분석上 !!기출 & perspective (입시분석) 2014. 12. 24. 11:01
내가 원래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추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 글을 쓸때도 주변이 정돈되어있지 않으면 글을 잘 못쓴다. 심지어는 목욕재계하고 최선의 몸상태가 되지 않으면 당연히 글을 못쓴다. 뭐를 먹으면서 글쓰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주변이 시끄러운 것도 큰 스트레스다. 심지어는 향초나 향수로 향기까지 컨트롤한다. 그리고 실제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똥싸듯 글을 싸지를 수 있으나, 그렇게까지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속병을 앓는 편이다. 마치 간밤에 먹은 굴짬뽕처럼 속이 더부룩한 상태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무언가 써야겠다는 강박속에서 편치않은 상태로 생각을 숙성시키는 소화불량이 내가 글을 쓰는 일반적 상태다. . 지난 1년은 이랬다. 작년엔 블로그를 쓰는게 나에게도 큰 기쁨이었다. 이 공간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