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은 1차가 중요하다.

당연하다.

수치만 봐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영화과가 30명 모집에 약 650명 정도가 지원했다.

그중에 1차 합격자는 90명이었다.

그러면 단순 수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650 : 30 이라고 한다면 다소 막연해지지만

1차합격후 3:1 이라고 해보자.

어떤가?

대학입시로서는 한번 도전해볼만한 수치가 아닌가?

사실 한예종 입시에서

3:1이라는 경쟁률은 외국인 특별전형에서도 나올 수 없는 수치다.

그만큼 절대적으로 유리해진다는 것이다.

3:1이라...

이 경쟁률만 통과하면

평생 영화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국립예술대학 영화전공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것이다.

650: 30은 막연하지만, 90대 30은 충분히 가능성있다.

같은 3 : 1 이라도 3명중에 1명을 뽑는 것과는 다르다,

무려 30이나 뽑기 때문에

한예종에서

이 정도를 무더기로 합격시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그리고

영화과는 매우 매력이 있는 학과다.

영화를 전공하면

영화감독 뿐만 아니라

영상을 다루는 모든 영역

PD나 CF감독이라든가 영상기획자라든가 대기업 홍보부에 취직한다거나 하는

거의 모든 크리에이티브한 분야로 진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예종에서는 예술가로서 영화미학적 세계를 치밀하게 탐구할

영상작가를 원할 것이다.

말이 그렇다는거다.

네가 마음만 먹으면 영화과 진로는 매우 밝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1차합격이 무서운 것이

혹시나 2차에서 떨어진다 하더라도

1차는 한번 합격하면

계속해서 합격할 수 있다.

1차는 올해 붙으면

내년에도 거의 대부분 1차는 붙는다.

그러면 2차에 대한 대비만 잘되면

혹시나 올해 떨어지더라도 내년에는 합격할 것이다.

 

그래서 1차가 중요한거다.

 

그러면 영화과 1차는 어떤 요소로 이루어져 있나...

 

일단 학과에 따라서 내신이 1차로 가는 과도 있고 2차로 가는과도 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 내신에 대한 요소는 빼놓고 이야기하기로 하자.

참고로 한예종은 내신 많이 본다.

내신 생각보다 중요하니

쓸데없이 영화찍고

영상공모전, 영상관련 동아리...그런 부차적인 것에 홀랑 빠져서

학교 빼먹고

그런짓 하지마라.

속해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태도.

그게 예술가로서의 첫번째 발걸음이다.

 

 

한예종 영화과 1차는

일단

언어

영어

그리고 논술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는

준비하기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다만 방식이 중요하다.

문제풀이의 방식이 중요하단거다.

 

수능언어와는 다르다.

수능언어와의 가장 다른점은

한예종 언어는

언어추론을 다루는 언어시험이라는 것이다.

언어추론을 다룬다는 말은

추론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말이다.

 

수능언어는

시간 내에

그것도 빨리

그리고 어떤 패턴에 따라 요령껏

풀어가는게 관건이다.

 

아주 정확하게 추론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패턴을 읽어서

어느 정도의 비약적 사고가 가능하다.

한마디로

찍는 요령이 있다는거다.

 

고삐리들이 왜 1차에서 떨어지냐면

언어추론 시험인데

언어추론을 하지않고

수능식으로 풀기 때문이다.

 

그럼 언어추론적 사고와 수능 언어적 사고는 무엇이 다른가?

 

언어추론은

한마디로 논리적 증명이다.

어떤 선입견이나

가치판단을 배제한 채

주어진 지문과 주어진 자료안에서만

객관적으로 증명해나가야 한다는거다.

섣부른 유추는 금물이며

철저하게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습관을 갖춰야 한다.

 

언어추론의 고수를 보면

절대로 비약하지 않는다.

그리고

답안 5개중에

4개가 왜 답이 안되고 1개는 왜 답이 되는지에 대해

지문 전체를 통한

논리적 증명이 철저하게 체계화되어 있다.

이건 이래서 답임을 증명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저건 저래서 답이 안되는 증거를 입증할 수 있고

이런 근거로 이 정도의 비약은 가능하지만

3번 정도의 비약은 근거를 찾기가 힘드므로

다른 지문도 다소 비약의 여지는 있으나

3번의 비약은 논리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섰으니

정답은 3번이다.

이런식이다.

 

그렇게 추론하면서 시간 내에 풀수 있냐고?

 

장난하냐?

언어추론을 하면서

저렇게 논리적으로 철저히 검증하면서도

시간 안에 풀수 있도록

당연히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야지

당연한거 아니냐?

엄청나게 언어추론 대비

문제풀이를 해야하는거다.

철저하게 검증하면서도 시간 내에 풀 수 있는 건

오로지 연습이다.

더욱 희망적인 건

한예종 언어시험은 10월 입시인 예술경영 문제는 시간이 문제가 되어도

11월 입시에서 본 언어문제는

시간이 문제될 가능성은 0이다.

문제들 사이에 시간을 들여서 풀 문제가 그렇지않은 문제가 나뉘기 때문에

사실상 20문제를 가지고

주어진 시간내에 고민하면서 푼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독해력을 키우고 싶다는 학생들에게

내 방식을 추천해준다.

물론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건 기본이고

시간도 벌고 공부도 하려면

결국

언어추론 지문들을 통해서 독해를 해라.

언어추론 준비를 할 때나

한예종 기출등을 풀 때

지문을 단지 문제풀이를 위해서

요령껏 읽으려고 하지마라.

나는 한예종 언어를 가르치고

언어추론을 가르치는

아주 특별하고 정확하고 고유한

확실한 1차대비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무더기 1차합격자가 나오는 방식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문제를 가르치는 나도

문제를 가르치면서

지문이 나오면

빠져든다.

언어추론 지문에 나온 글에 빠져들고

한예종에 기출된 지문들에도 빠져든다.

문제풀이의 도구로

그 지문들을 읽는게 아니라

1차적으로

그 지문들을

좋아서 읽는다.

이런 관점을 갖고 있구나

저런 관점을 갖고 있구나

이 지문은 정말 보물같은 지문이구나.

이런 지문도 문제로 만들 수 있구나...

즐기면서 읽는다고 할까?

 

그래서 나는 언어추론을 가르칠때

지문을 꼼꼼히 다 읽게 시킨다.

그게 하나의 습관이라고 믿는 것이다.

 

더욱 구체적이고

상세한 언어준비 노하우가 있지만

혹시나 추후에 있을 실제 한예종 언어시험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까봐

이 정도에서 언어준비에 대한 언급은 정리하고...

이미 위에 있는 글들 속에 중요한 단서들이 가득있으니

참고해보고

스스로 공부해보면 될 것이다.

한가지는 서로 공감해보자.

 

언어에 대한 확실한 대비책이 있나?

 

반대로,

나는 학생들을 가르칠때 언어대비를 어떤 자세로 시키는지를

한번 봐라.

 

그야말로 목숨걸고 시킨다.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650명 중에 30명에만 들면

그 다음에야

뒤로 매달리건 앞으로 매달리건

죽던 살던

어떻게든

붙으면 되는거 아니겠냐?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토픽.

수능공부하는 것과 한예종 1차준비와 병행하는 것,

그리고

1차준비하는 것과 2차준비하는 것을 병행하는 것의 문제에 대해

속시원하게 말해줄께.

 

미안하다.

진짜 1차를 잘하거나

2차를 잘하거나

둘다 잘하는 학생은

위와같은 고민을 하지않는다.

 

수능 언어와 한예종 언어를 구분짓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분법적 사고이다.

수능 언어도 하고 한예종 언어도 해야하며

언어가 결국 언어지

언어가 뭐 영어가 되냐?

수능언어는 언어고

한예종 언어는 언어추론이라 다른거냐?

오 마이 갓.

왜 그렇게 자꾸 이분법적으로 생각을 할까?

 

그 안에서도

조금이라도 덜 공부해서

조금이라도 더 요령껏 해보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되었다.

언어공부 자체를 즐기고

어떤 방식이든

그 속에서 잘 적용하려고 해야지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뭘 준비하면 뭘 준비하면 안되고...

이런식의 이분법적 사고는

불안함에서 오는거다.

실력은 없는데 붙기는해야하겠고...

그래서 전전긍긍하는 학생들의

전형적 태도인 것이다.

 

불안해하지마라.

언어추론을 공부하면

당연히 수능언어에도 도움이 된다.

수능언어도 공부하면

한예종 언어에도 당연히 도움이 된다.

그리고 사실 두개는 서로 다른게 아니다.

수능언어 잘하면 언어추론도 잘한다.

수능언어 1등급이면

언어추론도 최고점수가 나온다.

 

사실주의와 리얼리즘의 차이가 뭐냐?

 

말해봐라.

 

수능언어와 언어추론의 차이는

사실주의와 리얼리즘의 차이와 같은거다.

 

둘의 차이를

모르면 사전을 찾아보도록^^

 

 

그리고 1차와 2차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서...

 

이것도 논란거리 조차 되지 않는다.

 

우선 질문해보자.

 

한예종에서 2차가 중요하냐?

 

2차반영비율이 몇프로냐?

 

100%다.

 

친구야.

 

한예종은 실기반영비율이 100%인 학교이다.

면접포함해서.

 

1차는?

 

그건 통과자격이다.

 

2차에서 실기와 면접 100%로 이루어진 시험인데

1차에서

그 2차를 시험볼 자격이 되는 학생을 추린뒤

2차 100%로 선발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면

실기없이는 한예종 입시도 없다는 말이다.

 

1차를 붙었다고 치면

무조건 실기와 면접 100%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예종 준비를 하면서 실기준비를 하지 않는다는 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또 하나 더.

 

피아노를 전공해서 한예종을 지원하는 학생을 생각해보자.

그 학생은 피아노실기를 몇년준비했을까?

그리고 그 학생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학교는 무엇일까?

 

아마 못해도 최소 10년이상을 준비했고

지금도 하루에 8시간이상은 피아노연습을 하고 있고

그렇게 10년을 해온 학생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학교가 한예종일 것이다.

 

그런데 너는

영화를 전공하겠다는 너는

고3 다되서

그것도 시험 세달 남겨두고

시작하겠다고하면서

그것도

1차를 준비해야되는데

실기를 병행해도

되냐고

지금 묻고 있는 거다.

 

그 이기적이고

가볍고

이기적이고

치졸한

요행을 바라고

섣부른

저 사고체계가

나는 역겹다.

그래서

특히 학부모와 함께 상담와서

저런 질문을 해대면

나는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온다.

 

결론을 말할께.

 

한예종이잖아?

 

실기중심의 학교잖아?

 

그리고 엄연히 실기시험이 있잖아?

 

당연히 준비해야 하는거다.

실기를.

 

그것도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다.

 

엄청나게 준비해야 하는거다.

피아노로 실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냐?

무용을 하는 학생들, 성악을 하는 학생들, 미술을 실기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냐는거다.

 

1차붙으면 실기준비하겠단다.

그게 말이되냐?

보름만에 영화실기를 준비한다고?

그런식의 효율과 요령을 따지는 태도로

예술과

실기를 접근하니까

불합격하는것이다.

 

길게 말할 필요없다.

헛소리하지마라.

 

1차에 전념하고

2차에 올인하겠다고?

 

제발 오지마라.

상담 조차 오지마라.

 

그런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학생들을 나는 경멸한다.

 

당연히 1차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2차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공부할 시간, 요일 정해두고

실기할 시간, 요일 정해두고

밤새며 양쪽을 다 잘해야 하는거다.

 

네가 한예종을 선택한 이상

둘 다 잘해야 하는거다.

둘 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하는거다.

 

고3이라면 거기에 플러스해서

학교생활과 내신에 대한 부담까지

다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수님들이 고3은 이해해준다.

좀 어설퍼도

좀 부족해도

이해해준다.

 

자. 결론을 말할께.

 

나는 학생들을 가르칠때

무조건 기본학력을 매우 중요하게 가르친다.

영어와

언어에 대한

확실한 대비책이 없이

공부 못하니까

수능 안들어간다니까

방송연예인하고 싶은데

학교다니며 노느라 뭐 한건 없고

그래서 수능안보는 한예종이나 시험볼까 하는데

이놈의 학원에선

언어와 영어와 기본적인 공부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없으면

실기를 가르쳐주지 않는다고하니

우리 학원이 안 맞는다고 할수도 있을거다.

우린 그런 학원이다.

 

언어와

영어가

제일 중요하다.

그냥 중요한걸 인지하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확실한 대비책

정말로 확실한 대비책이 있어야하며

그것은 객관적으로 분석되고 검증된 확실한 방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런 방식을 갖고 있다.

너는 어떤가?

스스로 물어봐라.

 

요행을 바라고 있는건 아닌가?

 

 

자. 언어에 대해서는 충분히 객관적인 방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가?

 

그 다음은 영어인데

 

사실 영어 자체가

얼마나 방대하냐?

 

한예종 영어자체를

내가 섣불리 건드릴수는 없다.

 

그러나 나는 영어 자체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비책을 갖고 있다.

 

이때바로

지원군이 필요한거다.

 

전쟁을 하는데

우리는 힘에서는 충분히 강점이 있다고 치자.

투구와 갑옷과 방패와 전차를 갖추고 있어

상대방 병력을 쓸어버릴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갖추고 있는데...

문제는 속도가 부족하다.

상대편은 기마민족이라

스피드에 능하다.

치고 빠지는 전술을 구사한다.

자 어떻게해야하는가?

 

나같으면 북아프리카의 고산지대에서 태어날때부터 말타고 노는 민족. 기마민족을 용병으로 구해

적과 싸우겠다.

로마인이야기를 보면 그 기마민족이 나온다. 로마제국의 형성에 막대한 도움을 준 강렬한 북아프리카계 기마민족.

 

좀 장황하게 이야기했지만

영어를 나는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대한민국에서 제일 영어 잘 가르치는 사람과

함께한다.

그러면 영어는 끝난다.

선생님께서

가장 확실한 분석과

대비법과

유형분석 및

강의와 과제를 통해

100% 만점을 받을 수 있는

확실한 대비책을 내놓으시고

학생들을 가르치실 수 있도록

나는 길을 열어드릴뿐이다.

 

 

 

영어대비?

나는 한마디로 완벽하게 고민을 덜었다.

 

 

 

끝.

 

그러면 끝난거다.

영어대비는 끝.

(일주일에 3시간씩 3번을 가르치고 계신다. 그리고 엄청난 숙제와 기출풀이...난 그렇게는 못한다. 영어공부를 그렇게 열심히해야하는줄은 몰랐지...)

 

 

 

그리고 논술.

 

그건 뭐. 만만하지.

 

결국 에세이인데

 

평소 너의 독서량과

지식과

창의성이 고루 드러나는 시험이라 보면된다.

 

우리 학원에서 하는 분석수업과 논리적글쓰기 수업을 충실히 따라온 학생이라면 누구나 큰 어려움없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한예종 영화과 논술을 보면

결국

인문학적 깊이도 필요하고

사유의 힘도 필요하고

거기에

크리에이티브한 발상도 필요한 유형이다.

 

즉 창의적으로 쓰되,

그 속에 탄탄한 논리적 근거와 사유가 뒷받침된 에세이를 쓰면 된다는 것이다.

 

설득력이란 말에 주목하자.

설득력이 매우 중요하다.

설득력있게 글을 써야 한다.

 

창의적인 생각이 설득력있으려면 뭘 갖춰야할까?

 

그래.

바로 논리다.

논리적 증명이 필요하다.

 

어디에서?

 

주어진 자료에서.

 

알겠지?

 

평소에 책많이 읽고 글많이 써왔으면

무리없이 합격할 수 있을꺼다.

 

자. 이 정도면 1차준비 확실하지?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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