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차적으로 20개의 포스팅을 기획했고

하나씩 써서 올리고 있는데

그 20개 중 최고의 포스팅으로 준비한게

바로 이 포스팅이다.

 

아웃복서가 무엇인가?

 

멋지게 주먹을 명중시키나

대충 명중시키나

점수는 동일하다.

 

아웃복서란,

상대의 공격을 적절히 잘 피하면서

포인트를 쌓아올리는

교묘하고

여우같은

스타일의 복싱선수를 말한다.

 

작년 2011년 모든 스포츠 분야 중

소득 1위는 누구일까?

베컴?

호나우도?

메시?

노.

 

정답은 메이웨더 주니어? 란 이름의 미국출신 복싱선수이다.

인터넷 검색해봐라.

 

그 선수가 바로 아웃복서다.

 

화끈하지는 않지만

절대 무너지지 않는

복싱선수다.

 

한예종 입시.

 

특히 영화과 입시는

아웃복서와 같아야 한다.

 

너무 저돌적으로 덤벼들어서는 안된다.

 

영화과 문제를 받아들고

그냥 필 꽂히는대로 써서는 안된다.

예술은 창의성이라고 해서

네 손이가는대로 과장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쓰고

창의적이라고 우겨서도 안된다.

 

영화과 입시는

절대적으로

분석이 중요하다.

 

문제에서 교수가 요구하는게 무엇인지

원하는게 무엇인지

문제에서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냉정하고

치밀하게

분석하고

전 분야에서 고르게 점수를 받아야 한다.

 

보통 이게 안되서 떨어진다.

 

창의적이라고해서

너무 지나치게 나갔다던가.

 

분명히 문제는 3문제인데

하나는 엄청 잘 썼는데

나머진 대충 쓴다거나

해서는 안된다.

 

언어도 좀 잘하고

영어도 좀 잘하고

자소서도 좀 괜찮고

면접도 좀 잘했고

논술도 좀 잘했고

말투도 좀 괜찮고

태도도 좀 괜찮고

스토리도 좀 잘쓰고

피칭도 좀 잘하고

네가 쓴 글에 대한 대답도 좀 잘하고

인상도 좀 좋고

......

 

아웃복서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점수를

꼬박꼬박 적립하는 스타일이

반드시 합격한다.

 

균형감각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모든 요소를 정확하게 잘 파악해야하고

어느것도 소홀하지 않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화과 준비하는 친구중에

분석이 잘 되어있고

여러가지 면에서 골고루 준비되어 있고

최소한

입시요강이라도 분석해본 학생

의외로

거의없다.

 

그래서 떨어지는거다.

 

특히 2차시험 때

문제를 받아들고

그냥 삘 가는대로 쓰는 학생은 많지만

교수가 이 문제를 통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분석하고

꼼꼼히 파악하는 학생이

정말 드물다.

 

방향이 잘못되면

절대로 합격할 수 없다.

 

영화과 입시는

모든 요소들을 고르게 고득점을 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아웃복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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