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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양극단, 확률이 전략이다연기과 2012. 10. 8. 17:17
수시는 양극단이 붙는다.
우선
최상위권이 붙는다.
재능이 탁월하고
이미 한눈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수시에 붙는다.
그러나
꼭 그렇지 않아도
오히려
수시에서 붙는 경우가 생기는데
바로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경우다.
수시에 오히려
현실적이고 전략적으로 대학을 지원하라.
수시 때
현실적이 되어야 한다.
너를 너무 과대 평가하지 말고
수시 때
조금만 눈높이를 낮춰서 지원하라.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두개 있는데
1, 선생님 수시는 좀 쓰고 싶은데 쓰면 안되나요?
- 그래 써라. 쓰는데...쓰고 싶은데도 쓰고 좀 현실적인 학교도 좀 쓰자.
2. 선생님. 수시 붙으면 정시 지원 못하는데요?
- 이 친구야. 아직 합격한거 아니거든. 그건 붙고나서의 고민인데
붙고나도
한예종의 기회가 있으니
기분좋게 한예종에 올인하면 되잖아?
수시는
양극단만이 통한다.
최상위권과
아니면
과감한 현실적 지원.
내 말 듣고 지원해봐라.
나중에 정시 때 애들 놀리고 다닐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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