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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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는 미장센이다 (가장 통섭적 글쓰기 = 대사쓰기)2017 새로운 포스팅!! (new) 2017. 3. 10. 02:46
학원이 성장하면서 정말 글쓰기가 힘들다. 경영을 하면서도 집필도 하고 강연도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 일을 다 하는거지? 정말 궁금하다. 입시경험치는 쌓이고 쌓여 폭팔할 지경인데, 그걸 다 풀어놓지못하니 너무 아깝다. 스티븐 호킹박사처럼 말로 불러주고 자료찾아보라 시키고 나는 아이디어만 불러주면 글로 만들어주는 그런 문학비서? 같은 사람 있으면 진짜 좋겠다. 근데 아마 그가 쓴 글이 마음에 안든다고 짤라버릴것 같다. 막말하듯 막쓰는 내 글 스타일을 내가 누구보다 좋아하기 때문에 암튼 오랜만에 스토리텔링에 대한 포스팅을 하나 해보고자 한다. 사실 이 포스팅이 더 퀄리티가 높으려면 한예종 영화과 기출문제 연도별 분석과 함께가면 좋은데 일단 막 써놓고 시간되면 각 글 단락마다 기출문제를 캡쳐해서 첨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