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마흔인데  마흔되면 기분이 어떤지 아나? 

다 산거같다.

진짜다.


아 물론 나이 더 많으신 어른들이 보시면 웃으시겠지만

나는 심각하다.

뭔가 마흔이 되어버리면서

청춘이란 단어를 나한테 가져다붙이기엔 스스로 무언가 겸연쩍은 그런 느낌?

이 이상야릇한 기분을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이젠 더이상 실수하면 안될거같고

이젠 무언가 정리하며 단단하게 해나가야할거같고

이젠 좀 모험이나 시도는 예전보다 확실히 두려워지고


그런게 마흔이 되서 느끼는 체감인거 같다.


.



나는 마흔이 되기전까지 몸관리를 너무 엉망으로 하고, 학원에서 먹고자고 막살아와서 몸이 좀 일찍 상했다.

근데 예전엔 그런게 다 정신적인 부분이라 생각했다.

내가 쉽게 지치고 그러면 내 멘탈이 약한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나약한 사람이 되선 안된다고 이 악물고 더 일을 했다.


근데 요즘 여러가지로 알아보니

생각보다, 약물이나 호르몬이나 컨디션이나 등등

즉 멘탈적이라고 여겨왔던 부분들이

상당부분 피지컬적인 요소가 더 크다는 걸 요즘 절실히 깨닫는다.


즉. 무언가 잘 안되고 무기력하거나 미루거나 집중이안되거나 그런 일들이 많을때

그때 그걸 단순히 멘탈문제로만 생각하지 말고 (나는 그랬다. 그래서 내 몸을 혹사시켰다)

치료나 상담, 처방, 약, 건강검진과 같은

피지컬한 부분에서 접근하면 오히려 큰 효과를 볼 가능성이 크다.


앞서 언급한 여러 멘탈문제 중에 특히 미루는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


내가 글을 워낙 꾸준히 써서 책을 지금 4권을 내려고 준비하고 있고 한권은 벌써 나왔고 두번째 책 연극영화 자소서와 면접에 대한 책이 벌써 원고가 거의 완성되어 가는데 (3번째 책은 연기, 4번째 책은 스토리텔링에 대한 책인데 매년 한권씩 순차적으로 낼 계획. 반드시 낸다)


원고만 700개 가까이 써두고 책도 뚝딱 만들어내니 내가 글쓰는데 스트레스 안받는거로 생각하는데

이 블로그 꼬라지를 보면 알겠지만, 중간에 일년이상 방치해둔 적도 있고 (물론 책낸다고 쉰거긴 하지만. 책원고정리하면서 블로그 글을 둘다 쓰진 못해서)

특히 글쓸때 한두문장 써놓고 한참 먹고 돌아다니고 스포츠중계보고 그러다 또 두문장 쓰고 그런다.


증거가 하나있는데


김명화선생님이라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희곡작가가 있거든.

김명화선생님이랑 예전에 평론가협회일할때

새벽에 선생님이랑 한예종건물에서 짜장면시켜먹은적있거든. 이름이 짱개였던거 같다. 중국집이름이.

근데 내일이 학회무슨 소논문같은거 발표하는 건데

선생님도 급하게 글을 쓰고 계시더라고.


다들 그러는거야. 찔끔찔끔 꾸역꾸역

억지로 써내려가는거라고.


인생이 그렇다. 그냥 억지로 꾸역꾸역 하는게 많다.


내가 허지웅의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책제목은 참 마음에 든다.

버티는 삶에 관하여?

그거 진짜 맞는 말이다.

특히 허지웅씨가 몸이 아프시다고 들었는데

우리같은 호르몬부족한 남자들 입장에서 허지웅씨 쾌유하길 빌고, 솔직히 응원한다. 허지웅씨가 빨리 나아서 독설을 날려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버티는 삶에 관하여...




그래. 강철멘탈이란 없다.

있다면 그거야말로 진짜 재능의 영역이다.


공부잘하는 애들이 머리도 좋지만, 뭐라더라 하여간 무슨 일을 미루지않고 끝내는 재능이 있는거라더라. 미루지않는 것도 일종의 재능이라는거. 이 부분에 대한 연구논문을 본적이 있는데 나중에 찾아서 이 글에 보강해볼께. 


근데 나나 여러분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 재능이 없으니 

미룰수 밖에 없다.


그건 멘탈의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 정도면 멘탈 나쁜거 아니다.


이 지독한 미세먼지 속에서 한국이라는 상황속에서 부대끼며

12년 지옥의 학교시스템을 견뎌오고

이런 청년들에게 혹독한 사다리란 사다리는 기성세대가 다 걷어차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국가시스템속에서도

버텨서

연애도 하고 알바도 하고 학원도 다니고 꿈도꾸고 책도 읽고

그러면서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해도

나는 대단한 멘탈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여러분 정도면 멘탈 나쁜거 아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나같이 게으른 사람이 찾아낸 방법인데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

게으르면서도 실적을 내는 방법.


1. 게으른 사람은 통찰이 있다. 


무슨 말이냐면, 게으르면 무언가를 통찰하는 힘이 길러진다.

정말로 그렇다.

여기서 중요한건, 무언가를 분주하게 하는거 특히 TV보는건 진짜 좋지않다. 그러면 답이 없다. 뭔가 자꾸 분주하게 영양가없이 바쁘게 해야 안정감을 느끼는 스타일이 있는데, 나랑 아주 상극인 스타일이다. 그런 스타일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다.

게을러도 좀 멍때리는 스타일이라면 내 글이 좀 도움이 될꺼다.

TV는 그만보고. 

무언가 게으르게 미루고 자꾸 지연되면

그 시간에 뭘 하려하지말고

그냥 먹고 쉬고 놀면서

자꾸 생각해라

생각하고 생각하다보면

신기하게 그 일을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쉽게 처리할 묘수가 떠오르게 된다.

이것도 훈련이 된다는거 알고 있나?


게으르면서도 생각하는 훈련을 게을리하지않으면 (그럼 게으르지않은건가? ^^;;;)

실제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고 무언가 통찰하는 능력이 자꾸 발전하게된다.


아마 내 생각에 제갈공명도 굉장히 게으른 사람이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2. 내일이 존재하는 이유는, 내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루고 다시 시작해라.


내일이 존재하는 이유는

내일로 미룰 수 있기 때문이다.


내일이 없고 모든 일을 오늘 끝내야하면, 그만큼 답답한 일이 어디있겠나?


내일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이유는


내일로 미루라는 신의 선물아닐까?


오늘 열심히 했는데 도저히 안되면

그냥 내일로 미뤄라.


그리고 내일 새로운 마음, 새로운 기분, 새로운 호르몬으로


'찔끔' 해나가라.


또 미뤄도 찔끔.


내일 해야지 ----> 하고 실제로 내일 조금이라도 하면

그만큼 일을 한거 아니겠는가?

그냥 말장난이 아니다.


미루면서 일을 진행해나가라고 내일이 존재하는 거다.



3. 야밤에 엽기떡뽁이 시켜먹어라 (보상기제를 이용하라)


내가 엽기떡뽁이를 좋아해서말이지. 그걸 새벽에 글쓰거나 책읽다가 시켜먹을 때가 있다.

그게 맨날 땡기는게 아니라 한달에 한두번 땡길때가 있거든.

다른날엔 줘도 안먹을텐데.


그럴때 밤에 시켜먹고나면 그 다음날 설사에 하루종일 배가 아프다.

작년엔 일본가기 전날에 엽떡이 땡겨서 먹고 출국했다가

일본 요쿄하마의 동네 화장실은 전부 다 다닌거같다. 5분마다 화장실갔던거 같애.


근데 말이다.

시켜 먹어라.


일은 말이야.

나를 달래가면서 하는거거든


엽기떡뽁이를 야밤에 시켜주란 말이야!

그리고 밤에 그걸 먹는 보상으로 일을 찔끔 진행하란 말이지.


신기하게도 우리는 본능적으로 양심은 있어서

무언가 보상을 받으면 하는 시늉이라도 하게 되거든.


엽떡먹어라 (보상)

이 보상의 기제를 이용해 조금 일을 진행해라 (일의 진행)


이런식으로 나를 살살 달래가며

일을 진행시켜 나가는거다. 찔끔찔끔. 엽떡도 사주고, 미드도 보여주고, 쇼핑도해주고

그러면서 찔끔 찔끔

보상기제를 이용해 일을 진행시켜 나가는게 노하우다. 나같은 게으른 스타일은 그렇게라도 한다.


너만의 보상기제를 찾아보자. 네가 좋아하는 소소한 보상은 무엇일까?  


↑충격의 엽떡. 벌써부터 속이 쓰려온다. 기형도의 시처럼 무언가 자꾸 아려온다





4. 때리치라. 그리고 주섬주섬 챙겨서 일어나라 (우나기의 법칙)


옛날에 한양대 대학원수료하고나서 대학로에서 조연출할때 여자연출가들 특징이 작품이 잘 안풀리면 배우들에게 무언가를 던진다는거다. (남자연출가가 아래행동을 하면 그건 좀... 너무 폭력적이라 여자연출가라 한거다. 오해하지말자^^)


소극장이 공간이 작잖아? 대학로. 거기뒤에 객석에 앉아서 무대위 배우들에게 디렉션을 주는거거든. 근데 뭔 자꾸 던져.

소품을 던질때도 있고.

특히 배우들이 데미지를 많이 받는건,

대본을 던지는거.


무대위로 연출이 던지는 대본이 낱장으로 펄럭이며, 조명을 받으며, 눈처럼 흩날리며

배우들의 머리위로 떨어지는 서정적인 장면을 본적있나?


나는 본적있다^^


그러면 때려치고 싶다.


글쓰는것도 그렇다. 다 때려치고 싶을때가 있다.


그땐 때려쳐라. 실제로


좀 둘러가는게

때론 지름길일 때가 있다.


하다하다 안되면

때려쳐야지 뭐 어쩌겠나?


근데 연출가가 무대위로 대본을 던지면

그게 배우들 머리위로 떨어진다고 했잖아?

배우들이랑 연출가가 그걸 같이 주섬주섬 줍는다.

아름다운 장면아니냐? 연극은 올려야되니까^^

연극이 왜 공동작업인지 아나? 

죽도록 싫은 놈이랑도 같이 일해야하는거. 그게 공동작업이다.

어제 막 헤어진 남친이랑도 내일 같이 연습해야 하는거

공연은 올려야 되고, 막은 올라가야 하니까


그게 연극의 힘이다. 그게 예술의 힘이라고!


주섬주섬 챙기는거. 주저앉아서 내가 저지른 행동을 수습하는거.


뭘 말하는거야?


때려치고나서

다시 또 도전하는게 중요하다는거야


때려치고나서 포기하는 사람은 항상 패배자에 머물러.


사업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맨날 돈되는 아이템을 찾는다. 자기 노하우 무언가 쌓인 자기 아이템이 없어. 그냥 여기저기 돈된다면 쏠리는 사람들이 사업 못하는 사람들이다.


일도 마찬가지다. 뭘배우고 어떤 분야에 뛰어들었는데 고비를 만났잖아?


그럼 쿨하게 포기해.


포기했다가 다른거하다가. 아님 뭐 다른 곳에 있다가


그러고나서 다시 돌아오는거야


다시 무대위 대본을 주섬주섬 줍는거야. 


내가 좋아하는 우나기란 영화있거든. 이마무라 쇼헤이.



↑ 이마무라 쇼헤이 <우나기>



이 아재가 칸영화제 상도 받고 그랬는데 이 작품으로


우나기라 뱀장어란 뜻이거든.


뱀장어의 특징은, 다소 돌아온다는거야.


이마무라의 <우나기>는 바로 이 뱀장어의 귀소본능을 영화의 중요한 메타포로 사용하고 있어.


그러니 포기해도


다시 꾸역꾸역


뱀장어처럼 돌아오는거야!


그런 사람은 희망이 있고 반드시 일어서고 반드시 성장할 수 있거든.


왜인지알아?


그건 이마무라 쇼헤이의 <우나기>를 보면 알 수 있어.


다시 돌아올때


우리는 더 강해져서 돌아온다. 반드시


무언가 새로운 시각

무언가 새로운 마음

그리고 무언가 새로운 경험들로 레벨업이 되어서


다시 뛰어들면 예전엔 그렇게 거대해보였던 일들이 사실 별거아니었던걸 경험하게 된다.


일이 쉬워진거야?


아니.


네가 성장한거야.


게임좋아들하잖아. 던전에 들어갔는데 잡몹들조차 너무 쎄서 도저히 진행이 안될때 니들 어떻게 해?

빠꾸해서 다른데 한바퀴돌아서 레벨업해서 오잖아?


똑같아.


게임할땐 그러면서 더 중요한 일을 할땐 왜 안그러니?


그냥 때려쳐버려!


그리고 다시 주섬주섬 복귀하자. 비굴모드로 주섬주섬 무대위 대본을 줍자. 



5. 일이 아닌 나


일과 나 사이에서

이놈의 세상은 항상 일을 선택하라고 한다.

근데

항상 우리는 일과 나 사이에서 나를 선택해야 한다.


나를 사랑하는게

일을 성취하는 가장 큰 동력이 된다.


나와 화해하는게

의외로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비결이 된다.


왜 그럴까?


일은, 내가 하는거기 때문이다.


연기자면 이해할텐데


우리는 실제의 내가 있고, 그 실제의 나를 지시하고 관찰할 수 있는 의식적인 나도 있지?


그리고 이 내가 만들어내는 어떤 실적 속에서 보이는 나도 있는거잖아?


햄릿을 연기하는 진중권.


진중권이 연기하는 햄릿.


햄릿을 연기하는 진중권을 바라보는 진중권의 자아.


이렇게 말이야.


그러니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감시자이기도하고 지시자이기도하고, 연연이기도 하고, 부모이기도 하고, 감독이기도 한거야.


둘이 캐미가 얼마나 중요할지 상상해봐.


어떤 일을 할때 단둘밖에 없을때 그 둘의 사이가 안좋으면 일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너는 일차적으로 너와의 사이가 좋아야 된다.


세상 많은 일들이 다 일의 문제인거 같지만

사실 막상 하다보면

결국은 내 문제로 돌아오는거 같아.


왜냐하면


내가 성장할수록

내가 나 자신을 더 사랑할수록


일에 대해, 환경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는건 참 많이 경험한다.


옛날엔 그렇게 두려웠던 그 일들이

별거 아닌걸 알게되고


그렇게 집착했던 일들이

사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일이란 걸 깨닫게 되는것 처럼 말이야.


나를 포기하고 일을 선택하지마라. 그건 일을 잘 못하는 지름길이다.


돈을 벌어야되니까 어떻게 해야되니까 꾸역꾸역 그렇게 자꾸 자기자신을 잃고 무언가를 일을 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속고있는걸본다. 그러니까 자기틀을 못 벗어나고 다람쥐 쳇바퀴처럼 돈다는 느낌이 딱 맞는거같아. 악순환이 계속되는거다. 


그러면서 계속 주변환경을 탓하고, 그때 무언가를 잘못해서 지금 이 지경이라고 후회하고.


그런데 내가 만난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 특히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사람들을 보면 열에 아홉은

여유가 있고 자기자신과의 관계가 좋고, 무언가 일을 진행하는 것만큼 반드시 그 이상의 여백과 선물을 스스로에게 줄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일은 또 남이 도와주는거기때문에, 자신을 사랑하고 여유로운 사람들이 주변사람들을 챙기고 주변사람들에게 이익을 베풀어주기 때문에 또 주변사람들이 더욱 그 사람을 도와주고 이런 선순환이 계속되는거.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한걸음 물러서서 생각하고 나 자신과 화해하고나면

목표에 대한 관점이 바뀌어버리는게 큰 거 같아.


나도 그랬거든. 사업적으로 일적으로 탐욕스러웠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스스로를 학대해가며 그렇게 사는게

그게 잘사는거라 생각했어.


코리아. 이놈의 나라가 짱개들이랑 비슷한 국민수준인데 만만해보이면 내가 당한다. 주먹 꽉쥐고 살아야지. 손해안보고 살아야지.


이런 생각을 하고 산적도 있어.


그런데 점점 성장하면서


삶에 대한 관점이 바뀌더라.


작은 순간들이 행복을 주는 걸 경험하게되니,

그 행복을 싸구려 목표나 싸구려 물질과 바꾸고 싶어지지가 않더라.


독서하며 이렇게 책을 쓰는 이 순간들. 스스로에게 힐링이되는 창작의 순간이지.


오늘하루의 첫커피.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며 노트북을 열때의 느낌.


사랑하는 사람의 격려 한마디. 그 사람의 존재가 주는 충만감.


내가 사랑하는 일터. 그 일터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기쁨.


고전을 읽으며 물질의 욕심은 성취되지 않지만^^ 지적인 욕심이 채워지는 뭔가 뿌듯해지는 느낌.  지적인 욕심. 알고자하는 욕심 경험하고자 하는 욕심은 부릴수록 좋은 욕심이니까. 그런 욕심이 채워질때의 충만감.


해외에서 책읽기. 특히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곳에서 커피마시고 책읽고, 사진찍고 그리고 잠도 자보기...


세상은 기쁨으로 충만하다는걸

그냥 문자로만 아니라 실제적인 경험으로 알게되면서부터

내 삶이 바뀐거같고

신기하게 일도 무슨 순풍에 돛단거처럼 쭉쭉 진행되어가더라.


나는 어렸을때부터 고생이란 고생은 하도많이해서..

정말 내가 고생한 이야기하면 주변 사람들이 숙연해지고 그런다.

고생안해보고 그냥 텍스트만 나불대는거 아니니 정말 믿어도 된다.


순서가 중요하다.

일이 먼저가 아니라

그 일을 하는 내가 먼저다.



.


내일이 있는 의미는

그건

내일로 미뤄도 된다는 의미다.


오늘일을 내일해도 

하면 되는거다. 어떻게든


버티면서 하는거다. 










Posted by in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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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 2019.11.16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격의 원만함은 탄수화물에서 나옵니다
    안면피드백 가설에서 웃을일 없을때 입이라도 웃고 있으면 기분이 나아지는 효과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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