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성균관대 영상학과 1차합격자가 발표됐다.

성대 영상학과에서 최종 5명을 선발하는 영상특기자 전형에선 그동안 합격생을 꽤 많이 배출했는데 이번 1차합격을 통해 본 몇가지 꿀팁을 나누고자 한다.

 

학생다움으로 승부하라

 

입시생들이 착각하는게 성대 영상학과 같은 명문 학교 영상특기자전형은 많은 수상이 있거나 무언가 대단한 학생이 합격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본인의 장래를 가로막는 지독히 나쁜 편견이다.

 

이번에 1차를 합격한 학생은 특목고도 아니고 예고도 아니고, 수상도 없는 학생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학생다움이 넘치는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입시에서 수상이 득이 되는 경우보단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것 때문이다.

 

교수들은 고등학교 때 청소년영화제에서 수상 좀 했다고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면 무엇을 보여줘야 할까?

한마디로 학생다움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이러한 학생다움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1. 결과 위주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라

 

결과 위주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

 

수상은 결과이다.

그러나 입시는 결과로 하는게 아니다.

장담하건데 입시는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학종 자소서도 마찬가지다.

 

결과를 생각하니까 자꾸 결과만 나열하게 된다.

무엇무엇을 했고 무엇무엇을 했고 온통 자기실적 자랑뿐이다.

 

심지어 협력사례등을 쓰는 학종자소서 3번항목에서 극명히 드러난다.

나 착해요라는 학생뿐이다. 학종자소서 쓴 학생이 1000명이라면 1000명 모두가 협력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고 위기극복도 잘한다.

 

이런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대학입시에서 학종이든 성대 영상학과 포플이든, 성대 영상학과를 위한 자소서든 모든 형태의 제출하는 자료에선

과정이 충실히 보여야 한다.

 

그 과정은 다른말로 하면

성장해나가는 학생이라고 하겠다.

실제 학종 입학사정관들이 강조하는 것도

'반성적사고' 이다.

 

2. 반성적사고가 필요하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반성하고 생각을 연쇄적으로 이어나가는 연결고리가 중요하며 이러한 연결을 이어나가는 동력이 바로 반성적사고이다.

그냥 주입식으로 배우고 주변의 현상을 고민없이 받아들이지않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발전시켜나가고 묻고 답해 나가는 걸 말하는 거다.

 

어떤 현상에 대해 질문 혹은 호기심이 생긴것도 반성적 사고이고

관심이 생겨서 관찰하고 탐구해보는 것도 반성적 사고이며

이를 교과나 활동과 연결시켜서 발전시켜나가는 것도 반성적 사고이며

이 과정에서 만나게 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며

본인의 실수나 아쉬운 점을 통해 교훈을 얻는 것도 반성적 사고이다.

이러한 교훈을 데이터로 잘 정리해 평가보고서를 작성해보는 것도 반성적 사고이며

이러한 교훈을 영상으로 만들어 학생들과 함께 보는 것도 반성적 사고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영상제작자로서의 꿈을 확고하게 형성해가는 것도 반성적 사고다.

 

이러한 과정이 충실하게 보여서 하나의 결론이나 주제를 향해 생각이 이어지는 성실한 자소서를 제출한 학생을 찾아보기가 참 힘들다.

그리고 지도하는 과정에서 이런 면에서 촘촘하단 느낌을 받는 학생은 또 여지없이 좋은 결과가 나오는걸 볼때

자소서를 제출하는 형태의 연극영화과 입시에서 이러한 과정에 충실한 태도를 갖추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임을 너무나 자주 확인한다.

 

3. 입체적인 학생이 성공한다

 

입체적이란 말을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성대 영상학과 1차에 합격한 학생이 특목고도 아니고 예고도 아니고 수상도 없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영상물

스톱모션

시나리오

시놉시스

트리트먼트

UCC

동아리보고서

기타 등등

1차합격한 학생이 제출한 서류들이다.

 

질적으로는 다소 기준에 못미치는 작품들도 많았지만

이렇게 다방면으로 자신의 영상에 대한 관심사를 확대시키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발전시켜나가는 모습이야말로

입체적으로 학생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입체적이란 말은 다른말로 하면 다각도에서 검증가능 하다는 말과 같다.

내 영상에 대한 관심, 진로에 대한 탐구, 재능에 대한 검증이

다방면으로 표현될 수 있으면

입체적으로 보여지게 된다.

 

이것은 너저분하게 뭐든 다 때려박아 넣는 것과는 다르다.

입체적이란 말은 오히려 그 반대이다.

대상에 대한 집중이 뛰어나서

오히려 다각도의 노력이 수반된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다.

 

영상에 대한 관심과 욕심이 일관되기에

다각도로 영상에 대한 관심을 확장시킬 수 있는거다.

 

자기소개서를 쓸때도 다각도로 내가 보여지게 써야 한다.

나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해보라!

이렇게 여러측면에서 바라봐도 일관되게 목표를 향한 관심이 이어질때

입체적으로 보여지고, 이런 학생이 결과를 얻는다.

 

4. 집중되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연극영화과 자소서나 제출하는 서류등을 작성할때 중요한 점은

집중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집중되어 있느냐의 유무는

일관성으로 드러난다.

 

학종자소서 에서 특히 중요한 점은

내가 정한 자소서의 주제나 소재가 명확해야 하고

일관성있게 하나의 주제아래 연결되면서 결론을 향해 가야한다는 점이다.

 

목표가 없고 동기부여가 약한 경우는 언제나 글이 불분명하고 산만하게 드러난다.

신기하게도 글을 보면 다 드러난다.

뚜렷하고 집중되어 있는 학생의 글은 명확하고 분명하고 일관되어 있다.

 

정말 재밌는 점은

학종자소서를 볼때 (성대 영상학과 자소서)

목표가 뚜렷하고 일관성있게 글을 쓰는 학생일수록

표현이 다채롭고 창의적이라는 점이다.

반대의 경우는 없다.

목표가 뚜렷하지않고 산만한데 표현이 창의적일수는 없다.

목표가 뚜렷하지않고 일관되어있지않으면 

반드시 상투적인 표현, 상투적인 내용으로 채워지게된다.

급조하기 때문이다.

잘 모르는 걸 쓰면 글은 산만하고 불분명해진다.

내가 많은 고민을 기울인 주제에 대해 쓸때

글은 명확해지고 창의적이 된다.

 

집중력과 창의성은 하나의 개념. 동일한 개념이다.

 

 

정리하며

 

글을 정리해보자면

성대 영상학과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특목고가 아니어도, 대단한 수상을 한 학생이 아니더라도 합격할 수 있다.

 

그 비결은

 

자소서 :

과정에 충실한 자소서를 쓰고

입체적으로 영상에 대한 성실한 노력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증하도록 노력하고 

반성적으로 사고하며 채워나간 자소서를 쓰고

영상에 대해, 내가 선택한 주제나 소재를 통해 일관성있게 나를 드러내야 한다.

이는 성대 영상학과 뿐 아니라 전반적인 영화과 학종자소서에 다 해당되는 이야기다.

 

영상 제출물 :

결과가 아닌 과정이 보여지도록, 입체적으로 내 영상에 대한 다각도의 모색과 일관성있는 노력이 잘 드러나도록 제출물을 구성하는게 좋다.

결국 성대 영상학과가 찾는 인재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학생이라고 결론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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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lskey 2020.10.26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뭔가 연결고리없이 너무 다 걸쳐있으면
    정신없다는 느낌인데,
    그사람의 사람됨과 방향성들이 같이 느껴지면 추진력있거나 즐길줄 아는 사람 같이 해석되고~

    요즘 친구들 대학 가기 쉽지 않겠어요ㅎㅎ

    • intheatre 2020.10.27 0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다양성이 혼재된 상황일수록 개인의 일관성이 그 사람의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입시도 결국 좋은학생이 되는게 가장 정확한 길이라고 생각하구요.


연기과입시는 대부분 학생들이 모멘텀이 좋다. 


다들 실력은 몰라도 연기에 대한 열정하나만큼은 대단한 학생들이 많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연기 세계를 절대 떠나지않을거 같아보이는 열정넘치는 학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래서 연기입시는 오히려 '열정있다'는 모멘텀의 강조가 상대적으로 덜 전략적으로 보인다.

무슨 분야이든 성공의 비결은 상대적인 것에 있는데, 

연기하는 학생들이 워낙 열심히 하려하고, 좋지않은 조건에서도 무조건 연기를 하려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기분야에서 단순히 열심히 한다는걸 내새우는거론 부족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영화입시는 사정이 좀 다르다.


영화입시는 상대적으로 연기입시에 비해 모멘텀이 부족하다.

오래기간 상담을 하며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영화입시를 하려는 입시생들중에

정작 영화 그 자체를 사랑한다고 느껴지는 학생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다.

좋아한다고해도 그 좋아함이 막연하고 추상적인 생각에 머무르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영화과 나와서 뭐 먹고사나요? 취직어디에 할 수 있나요? 란 순수한 질문들을 접할때면 다소 숨이 막힐때가 있다.


아니 먹고 사는건 뭐 알아서해야지

그걸 영화과가 알려주나? ^^

아니 영화과 나와서 뭐 먹고사는지 내가 잘 알고있으면 내가 그거해서 먹고살지 뭐.


영화해서 다양하게 먹고살지 감독도 하고 촬영도 하고 커피숍도하고 자영업도 하고... 다양하지 뭐. 사람사는게 다 똑같지.


근데 영화과 나와서 취직걱정한다는 말 자체가 너무 트렌트에 뒤쳐진 말인거 같다. 아주 수십년전 사고방식이란거다.


요즘은 뭐 나와서 뭐 하는 시대아니다.


뭐 나와야 뭐 한다는 생각이 요즘같은 융합시대에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하나?


물론 뭐 나와야 뭐 하는 분야 있지.


의사 간호사 수의사 교사 그런거


이른바 면허를 주는 학과들이지.


이런 학과들은 대신 그만큼 진로가 좁아진다.

무언가 안정적인건 큰 단점이지만, 네 미래가 어느정도 결정된 상황이 주는 답답함 또한 있다는 말이다.


그외의 과들은 다 똑같은 사정이다.


국문과를 나오든 독문과를 나오든 건축과를 나오든 신방과를 나오든

면허를 주는 학과가 아니면

다 똑같은 사정이다.

무한경쟁이다.


너 벌어먹을건

너가 찾아야 한다.


학과가 너를 먹여주지않는다.


그거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뭐 나오면 뭐 한다는 생각 말이다.



입시비결 하나를 알려주자면,

영화과 입시에선 모멘텀이 하나의 경쟁력. 즉 실력의 일부가 된다.


모멘텀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모멘텀에 대해 말하기에 앞서

입시에서의 모멘텀이 무엇인지를 한번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1. 모멘텀 -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정 그자체


가장 단순하게는, 열심히하고자 하는 열정 그 자체를 모멘텀이라 할 수 있다.

저 영화하고싶어 죽겠어요! 영화하면 못벌어도 행복할거 같아요!

이런 1차적인 차원의 열정 그 자체에서부터 모텐텀은 시작된다.


2. 모멘텀 - 쉽지않은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온 성실한 러브스토리


입시를 하다보면, 열심히하려는 학생은 의외로 많이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단순히 열심히 하려는 거론 부족하다. 그 이상이 필요하단 말이다. 그 이상이 과연 무엇일까?


단순히 '열심히하겠다'는 것보다 더 발전된 형태의 모멘텀은,

그 열심히 하겠다는 열정 이후의 성실한 러브스토리를 갖추는 거다.


영화를 좋아한다면 필수적으로 따르는 과정이, 영화를 찍어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영화에 대한 글을 쓰거나 그밖의 다양한 추억거리들일거다.


여기서 추억이라고 말한건

이 러브스토리가

단순히 '영화찍기' '영화보기' 등으로 획일적으로 정리되지않고, 지극히 개인적인 요소란 걸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입시에 필요하기 때문에 무엇을 한다는건 항상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영화입시에서 영화찍어보는게 필수라고해서 찍는경우. 안찍는거보다 못하다.

영화를 찍는게 입시에 필요하다고하는데, 정작 지원자들은 어떤 전형에 어떤 부분 구체적으로 필요하기에 영화를 찍는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정말 답답하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과정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과정을 키워나가는건 러브스토리에 해당될만큼 지극히 개인적이란 말이다.


합격생의 사례를 보면, 좋아하는 영화 때문에 그 영화를 찍은 장소를가거나, 그 영화를 찍은 지역으로 유학을 간 경우가 제법있다.

또는 아무생각없이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갔다가 거기서 우연히 어떤 영화의 감독을 만나게되서 영화를 좋아하게된 경우도 있다.

어떤 학생은 오빠에 대한 열등감때문에 영화를 붙들었고, 어떤 학생은 폭력적인 아버지를 피해 숨어들때마다 영화로 위안을 얻었다. 어떤 학생은 빡빡한 기숙형사립학교 기숙사에서 유일한 숨통으로 영화를 벗삼았다고 한다.

어떤 학생은 영화를 너무 좋아해 영화제에 갔는데 여러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장들을 한번에 볼 기회가 있었는데 다들 인상이 무서웠는데 고레에타 히로카즈 형님은 인상이 좋아서 그분과 대화하면서 영화에 대한 꿈을 키운 학생도 있다. 잘골랐네^^ 그중 제일 거장이니 말이다.


모두 한예종 영화과 합격생들의 러브스토리 사례이다.


이건 남의 것을 참고해선 안된다.


너만의 러브스토리를 만들어라. 남의 것을 따라하는순간, '입시를 위해 급조한 입시용 경력' 이 되어버린다.


모멘텀을 생각할땐 반드시 입시를 떠나 생각해야 한다는게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다. 




3. 모멘텀 - 차별화되는 전략, 차별점


2번 모멘텀에서 더 나아간다면

결국 차별화의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

영화는 결국 개성의 세계인데

단순히 경험이나 영화와의 러브스토리가 좋은데서 그치지않는

너만의 개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영화입시에선 YES보다 NO가 중요하다.


무언가 비딱한 면을 가진 학생들이 오히려 주목된다.


너만의 것이 무엇이 있는가? 어떤 점에서 차별화되는가?


어떤 점에서 이 많고 많은 창작물들 사이에, 네 것을 하나 더 추가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쉽지않다. 그래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평생 찾아가는 거다.

그러나 반드시 찾아가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

그 과정이 쌓이고 쌓일때 더욱 더 구체적인 너만의 차별화, 너만의 모멘텀이 완성될 것이다.



4. 모멘텀 - 비전, 계획. 구체적이고 단기적인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실현가능해보이는 계획


영화과 입시는 모멘텀이 실력이 된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이 부분이 정리되지않는다면 반드시 광탈하게 된다.


영화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모멘텀에 대한 정리가 필수이다.


그러나 여기서 유의할점은


1단계나 혹은 2단계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반드시 3단계, 4단계 이상의 레벨까지 나아가야 깊이가 있는 학생. 차별화된 학생이 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모멘텀의 꽃은 바로 꿈과 비전에 있다.


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어떤 포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나?


너를 설레이게 하는 꿈.

생각만해도 설레는 꿈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그냥 막연히 영화를 하면 행복할 거라고 답한다면

아직 부족하다.

이 질문 역시 정답은 평생에 걸쳐 찾아가야 한다.


포부나 비전. 꿈에도 몇가지 중요한 원칙들이 있는데


우선, 거시와 미시가 동시에 존재해야 한다.


피터 드러커가 말한대로 10분후와 10년후를 동시에 생각하는게 필요하단 말이다.


입학후에 하고 싶은 구체적인 계획도 필요하고

또 평생에 걸쳐 감독으로서 키우고 싶은 꿈도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실현가능성을 갖고있어야 한다.


실현가능성과 실현성은 다르다.  네가 제시하는 영화에 대한 꿈이나 학업계획이 반드시 실현가능하지는 않을수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실현가능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실현가능성'은 내포하고 있어야 한다.

그럼직한 꿈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무언가 일관성이나 체계가 잡혀있어야하고, 특히 그 사람과 함께 고려해볼때

이 친구라면 해낼 수 있겠는데? 란 믿음을 주는 그런 꿈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꿈에 사로잡힌 사람의 말은 간결하고 힘이있고 설득력이 있다.


면접은 입시적으로 준비하는건 오히려 독이된다.


면접은 모멘텀이 구체적으로 잡혀있는 학생이라면, 그저 그 사실을 잘 전달해주기만해도

100전 100승을 경험할 것이다.


어눌하면 어눌할수록 매력적일 수 있다.


과도하게 어필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담담하게 구체적인 내용을 잘 전달해주는게 훨씬 신뢰감이 생긴다. 


마지막으로 신기한거 하나 이야기해주고 글을 마무리지으려 한다.


한예종 영화과 자소서의 순서가

바로 위 1-2-3-4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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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25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intheatre 2019.11.15 0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송영상과 전문사를 진학하시면될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과는 영화감독분야만을 선발하게 됩니다.

    • intheatre 2019.11.15 0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론, 영화와 드라마를 나누는게 무의미하다고봅니다. 스스로의 작품세계를 드라마라고 규정짓지말고, 드라마적인 영상을 연출하는 사람이라고 규정짓는다면 영화과에 입학할 수 있지않을까요? 넷플릭스가 드라마지만 영화보다 더 지배력이 있는 시대이까요. 데이빗 핀처같은 스타감독이 참여하는것이 좋은 예인거같습니다. 긴 글 감사드리고, 답글이 참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댓글제한을 풀었으니 많이 글을남겨주시면 열심히 답글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들이

돈과 능력만 보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게 전부는 아니다.

여자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아는가?




그래.

진심이다.

진심,

진심으로 그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것.




여자들은 그 진심을 느낄 때

마음이 무너진다.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근데

참 신기하게도

입시도 마찬가지다.



요즘 내가 정말 너무나 절실하게 느낀 사실이다.

정말 정말 정말 이 말을 꼭 여러분에게 전해주고 싶다.



면접때 100% 받는 질문이 뭔지 아는가?


1. 네가 쓴 글에 대해 말해봐라.

2. 좋아하는 영화는?

3. 좋아하는 감독은?




나는

한예종 면접 볼때

면접장소에서 이미 '들어와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란 말을 들었다.

면접 때 합격통보를 이미 받았다는거다.



거짓말이 아니다.

과대포장도 아니다.



비결이 궁금하지 않은가?



그래.

나는 진심이었거든.


내가 좋아하는 공연.

내가 사랑하는 한예종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공부에 대한 기대와 열정.


그 모든게 사실이었거든.



그래서 붙은거다.



바보야.

나한테 물어보지 마라.

누구 도움을 너무 의지하지마라.


네가 진실로 느끼는게 중요하다.


좋아하는 영화 뭐냐는 질문에


3일밤낮을 눈물 철철 흘려가며

말할 수 없다면

넌 그 영화를 진실로 사랑하는게 아니다.


나는 시네마천국이란 영화를 사랑한다. 나는 그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라면 3일밤낮을 울면서 때론 웃으면서 때론 절실하게 쉬지 않고 쏟아낼 수 있다. 나는 진실로 그 영화를 사랑하거든.

 

 


 



영화도 한예종도 한예종 입학 후의 설레임도

다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진짜만 기억된다.


진짜는


사랑할 때만 나타나는거다.




입시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조급해하기 전에


네가 정말 사랑하는게 무엇인지 점검해라.



그게 영화라면


그게 한예종이라면


그게 감독이라면



너의 그 진짜를


입시 때 풀어놓아라.


마치


화산폭발할때 마그마가 솟아오르듯이


네 안의


진실을 쏟아내라.





기억해라.


진짜만 기억된다는 것을.



최고의 면접준비는

최고의 입시준비는

내가 진실로 내가 말할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Posted by in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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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01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intheatre 2016.09.08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오랜만에 터놓고에 글을 남겼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연인처럼, 오랜만에 글을 쓰니 저도 설레입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4년간 약 27 정도의 한예종 합격자 (전문사 포함)를 배출하며 경험한 한예종 입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우선 1차시험이 중요하다.

1차시험 중에서도 언어능력평가가 절대적이다.

언어능력평가는 예전 창의적사고능력평가와는 완전히 다르다.

언어능력평가는 거의 수능과 비슷하다.

그런데 문제를 분석해보면 알겠지만

한국어능력평가적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체에서 약 10%비중을 차지하는 이 단어문제가 합격을 좌우한다. 무조건 한국어능력평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수능 비문학 문제풀이를 통해 꾸준히 논리적, 언어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겠다.

 


 

영어


한예종 영어를 준비하는 방법은 명확하다.

우리 레슨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법인데 (이 노하우는 공개하기가 참 꺼려진다...^^)

살짝 힌트만 주면 기출문제만으로 끝내는 방식이랄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공개하도록 하겠다. 다른 학원에서 따라할 것 같기도하고...영어시험 다 잘보는 비결이 있는데...

 

 

 


2차시험

2차시험에서는 일단은 글쓰기가 중요하다.

글쓰기는 글빨 자체는 극작과에서도 보지않고, 글의 구성능력과 전략적접근. 그리고 창의성등이 오히려 더욱 중요하다. . 한예종 글쓰기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아이디어로 끝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가 오늘의 핵심이다.

이것도 사실 노하우인데

그래서 공개하기가 조금 꺼려지기는 하지만...

그래서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여러분이 순수한 의도로 방문한 학생들임을 믿기에...

충격적 사실 하나를 말해주면.

한예종 입시에서 제일 중요한건

물론 1차시험이다. 1차를 붙어야 2차의 가능성도 있으니까...

그러나 1차를 붙었다고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면접이다.

그런데 그 면접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서 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한다.

면접은 전략이라는 것.

그리고 그 전략은 나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PR할꺼냐는 것.

나를 전략적으로  PR하기 위해선 나자신의 브랜드파워를 만들어야 하고, 나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이 모든 작업의 시작은 바로

!!!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원서접수 할때 대충 작성해서 내곤했던

00000로 시작한다.


내가 가르친 학생들은 1차만 통과하면 2차에 약 25명 중 24명이 합격했다. 그 남은 한명도 예비1번이었다. (연기과 제외)

비결은?

더이상은 이야기 안하고 싶다. 사실 너무 소중한 정보. 노하우이기 때문이다.

아니..그냥 확 말해버릴까? ^^


힌트는 아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서

가장 중요한 그것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내 전략대로 놀아나게 할 수 있느냐다.

여기서 눈치를 채셨다면 다행이다.


위의 몇 문장 속에 내 입시의 가장 중요한 노하우가 숨겨져 있다.


 

요약하면

한예종 입시는

일단 1차를 통과해야 되기에 1차가 중요하며 언어능력평가가 중요한데 언어능력평가의 핵심은 한국어능력평가와 수능언어영역 비문학적 논리적 사고능력이다.

2차는 글자체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그 글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면접때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즉 글에 대한 말빨이 더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최종합격을 위해 이 모든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00000 이다.

이것을 통해 가장 중요한 입시요소인 면접을 전략적으로 설계, 유도하고 면접의 분위기를 전략적으로 내 편으로 돌려세우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00000가 입시의 생명이라 생각한다.

00000가 제일 중요하다. 의외로.

그래서 나는 상담을 오면 제일 먼저 합격생들의 00000를 보여준다.


한예종 합격의 비결은 의외의 곳에 있었다.

1차는 한국어능력평가. 2차는 00000.


물론 다른 중요한 요소도 많지만, 손쉽게 무시되는 요소에 의외의 핵심포인트가 있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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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부와 영화입시공부는 다르다.

작년에 영화과 전체수석과 영상원, 중앙대, 서울예대 영화과에 학생들을 무더기로 합격시켰던 비결은 이 사실을 정확히 인지한데 있다.

주변에 영화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보면 가장 안타까운 것이,

영화공부와 영화입시준비는 다르다는 걸 모른다는 것이다.

몽타주이론따위를 몰라도, 영화과는 들어갈 수 있다.

보통 영화를 전공한 사람은, 자신이 배운 방식대로 영화를 가르친다. 어렵고 잡다한 지식만 가득 가르친다. 그러나 단언컨데 입시엔 단 1%도 쓸모없다.

그런 지식 따위야, 대학에 와서 얼마든지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작능력 따위도 준비할 필요없다.

한예종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영화과 입시엔 구체적인 영화제작실기는 평가대상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영상편집를 시험보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영화를 공부하는 것과 다른 영화입시를 공부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1. 분석이다.

2. 스토리텔링이다.

1. 아니면 2. 아니면 1 + 2 . 그외엔 없다. 세상 모든 영화과 입시가 12의 유형안에 100% 포함된다.

한예종 영화과 입시는 주로 1 + 2의 유형이 대부분이다.


분석과 스토리텔링을 각각 어떻게 준비하는지는 이 블로그 포스팅을 유의해서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니 패스하고,

또 하나 영화과 입시에서 중요한 개념을 소개하자면

'피칭'이란 개념이다.

 

 

 


이것은, 당신이 감독일 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제작자에게 단 10초동안 당신 영화를 PR해서 제작자의 마음을 돌려놓는 기술이다.

무슨 말이냐면, 당신이 생각하는 영화에 대한 개념. 아이디어를 단 30초 내로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고 주지시키는 능력이라 하겠다.

이 피칭에 대해서도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겠다.

이무튼 오늘의 요지는 이거다.

제발 영화 공부하지마라. 쓰레기다. 왜 그런 짓을 고3때 하는가?

영화입시공부를 해야 된다.



 

 

수능이 전체 비중의 70% 이상이다.

수능 실력 안되면서 영화과 준비한다고 하면 가르치는 나도 참 힘들다. 미안하지만.

그리고 내신과 실기가 나머지 30%.

그 실기 중에서도 오직 2가지 영역. 즉 분석적 글쓰기와 스토리텔링만이 필요하다.

! 그리고 한예종을 준비하면 '영어'도 준비해야 된다. 제발 영어공부 좀 하자.

요즘은 한예종 영화과도 무조건 공부잘하는 학생위주로, 3 현역위주로 뽑는다. 그래서 더더욱 영화에 대한 공부는 불필요하다. 네가 영화공부를 좋아하면 개인적으로 여러 전문서적들을 뒤져보라, 그짓을 학원에서 몇십만원씩 내면서까지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영상실기는 정말 쓰잘데기없는 짓이다. 입시에서 실기는 안본다. (물론 영화과라는 가정하에, 멀티미디어 영상과는 다르다)

명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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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천재뮤지션 - 김해송

지금봐도 굉장한 꽃미남아닌가? 뭔가 스토리 하나가 꿈틀대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가?



.

오늘 신문을 보다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봤다.

일제강점기의 천재뮤지션 김해송에 대한 기사였다.

자세한 팩트는 각자 찾아보고.

내가 한예종에서 배운 좋은 습관 중 하나는

신문을 보면서, 또 소설과 영화를 보면서

계속 그 창작의 근원으로 거꾸로 돌아가는 연습을 한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어떤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을까?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결 지을 수 있는 형식은 어떤 것을 선택했을까?

또 나는

신문을 보면서,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도

끊임없이 관찰하며 생각한다.

저걸 이야기로 만들면 어떨까?

...

해아래 새것은 없다.

이것은 예술의 영역에선 더욱 명확하다.

나는 학생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면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다.

"선생님. 창작이 안되요. 저는 창의력이 부족한가봐요"

이런 말은 한마디로 싸가지다.

왜냐구?

누구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시대를 지난 것이다.

이젠

새롭게 찾아내는 시대다.

타이타닉의 사건은 원래 있어왔다.

수십년의 세월동안.

그것을 제임스 카메론이란 천재가

찾아내고

거기에 이야기의 구조와 형식을 담아내고

사랑을 통한 구원이라는 주제를 드러낼 때

비로소

온전한 창작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쓴다는 것은

발견한다는 것이다.

뭔가를 내가 창작하려 하지마라. 안된다.

나도 안된다.

어떤 천재도 안된다.

다 시도한 놈이 있고

다 원래 있는 소스다.

없는 것을 창조한다고 생각하면

결국은 세상을 창조한 신의 영역에까지 가야한다.

우리는 신이 아니기에

애당초 논리적으로

우리에겐 창조란 없는 것이다.

다만

우리에겐

발견하고

다듬고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에 어떤 질서.

즉 형식을 부여할때

창작이 되는 것이다.


일상에서의 소재를 놓치지 말라.

그래서

여러분 글이 상투적이란 지적을 피할 수 있는 실천가능한 두가지 습관을 소개하겠다.

꼭 실천해보도록.


기억하라.

행동하는 놈이 이긴다.



1.

당장 대형서점에 가서

만들어진 이야기 20개를 찾아 (주로 소설이 괜찮다. 논리적 글을 연습할때는 논리적 글도 제한적으로 쓸모있다)

거꾸로 추적해보라.

무슨 말이냐면.

한권의 책으로 완성된 것이 최종결과라고 할 때

그 책이 처음 만들어지게 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거꾸로 추적해보란 말이다.

이 책은 어떤 아이디어 하나에서 시작했을까?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기록하라.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담은 형식. 구조등을 간단히 분석해보라.

20개를.


2.

영화를 또 20개 골라보라.

똑같은 과정으로 기록하라.

타이타닉을 보면서

이 작품은 어떤 아이디어에서 착상했을까?

그리고 감독은 어떤 형식으로 이 아이디어를 포장했을까?

분석해보라.

20개.


3. 길거리를 쏘다녀라.

지하철도 타라.

관찰해라.

이야기 거리를 찾아 기록하라.

20개.


4.

마지막으로 신문과 잡지를 펼쳐라.

이야기 될만한 걸 찾으라.


나는 오늘 신문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빠이용의 아이디어가 되었던 태양발전위성? 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또 스크랩. 하나의 소재가 추가되었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빠삐용 줄거리는 이러하다.

 

 


 

제목 : 파피용

 

작가 :  베르나르 베르베르

 

-줄거리-

이브라는 과학자 한 사람이

어느 날 요트 종목에서 남자들을 제치고 일등을

연속으로 한 엘리자베스를 사고로 인해 자동차로

그 여자를 치게된다.

그 여자는 다리를 더 이상 움직일수가 없어서

이브를 원망한다.

이브는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어 가는데만

천년이 넘게 걸리는 곳을

지구인들을 데리고 다른 행성으로 가

새로운 행성을 만들기를 원하였다.

'맥 나마라'라는 부자가 이 프로젝트의

모든 돈을 대주었고 이브는 그 프로젝트를 실현하게 되었다.

모은 사람은 14만 4천명이고

한 때 잘나가던 항해사인 엘리자베스를

스카웃하려고 하지만 그녀는 이브를 증오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비서가 그녀를 설득하여

결국 그녀도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게된다.

후에 이브와 엘리자베스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나중에 14만 4천명의 사람들도 죽고

그 후손들도 전쟁과 전염병으로 죽게 되자

마지막 6명이 남는데

그 중 여자 한명과 남자 한명이 작은 우주선을 타고

파피용호를 탈출하게 된다.

후에 여자는 죽고 남자가 우주선에 있던 수정란들을

부화시켜 지구 동물들과 여자아이를 만들었다.

그래서 그 남자는 아이에게 파피용호에 관한 모든 얘기를 들려주며

다음 세대에게 이 이야기를 꼭 해주라고 하면서 끝난다.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낼 수 있는 것은

자세한 관찰, 사소한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관찰력에 있다.



시도해보라.

위의 훈련만 성실하게 하면, 당신의 글이 적어도 소재가 지루하다란 이야기는 안 들을꺼니까.


힘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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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수준높은 입시생. 진짜 실력있는 예술지망생이 되고 싶은가?

그럼 구조의 세계로 진입해야 한다.

모든 예술 속에서 구조의 의미를 파악할 줄 알아야하고 (분석), 네 생각을 구조적으로 표현해 낼 줄 알아야 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진짜 실력있는 학생은 예술에서 구조의 의미를 잘 알고 있다. 내가 지금 무슨말하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아직 구조를 잘 모르고 있는거다. 이창동의 '시'를 보고 순환이라는 구조를,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고 데칼코마니라는 구조를 끄집어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 영화를 잘 모르고 있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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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준비생 2019.11.14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영화과 입시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정시반에 대해서 물어보고싶은게 많은데, 혹시 어떻게 연락 드리면 될까요?

    • intheatre 2019.11.15 0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시반은 면접위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별 수업을 준비중이고, 준비하는 인원이 많지않아서 소그룹으로 탄탄한 수업이 진행되도록 다양한 수업을 많이 개설해놓았습니다.

 

 

 

내가 준비하는 방법들은

너무 치명적이라

공개하는 순간 순식간에 퍼져버리고

결국엔 입시에까지 영향을 주게된다.

내 생각엔 내가 내년 상반기에 책을 내면

내가 소개한 방식대로 준비하면 합격하기가 힘들지도 모른다.

교수님들도 이 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시고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주 구체적인 방법들은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도록 하자.

좀 개론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한예종 방송영상학과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세가지 정도는 필수라고 본다.

우선, 1차를 붙을 정도의 영어와 언어실력은 워낙 기본 중의 기본이니 넘어가고,

2차만을 두고 이야기하자.


한예종 방송영상학과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1. 기본에 충실한 글쓰기가 필요하다.

기본에 충실한 글쓰기란, 정말 기본적인 글쓰기다.

아주 단순하고 간결한 문장을 말하는것이다.

논술을 지도하다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본조차 잡혀있지 않은 엉터리 문장, 앞뒤가 맞지않는 글을 남발한다.

이런 글은 그냥 주어 + 서술어의 단순한 문장으로 싹 다 바꾸는 것만으로도 눈에 띄게 좋아진다.

간결하게 써라.

문장 자체의 현란함으로 승부보려하지마라. 문장은 심플한게 최고다.


2.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각이 필요하다.


시사라는 단어는 너무 상투적이고, 트랜드라는 단어는 너무 가볍다.

한예종 방송영상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트랜드적 시사라고 할까? 뉴스위크가 가장 좋겠다. 그래. 뉴스위크와 지식 e 정도는 훤히 꿰고 있어야 한다.

즉 세상 돌아가는 것을 그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 이를 넘어서, 통찰할 수 있는 수준까지의 깊은 사회와 전세계 상황에 대한 이해까지 나아가야 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뉴스위크와 지식 e 가 적절하다.



3. 영상미학에 대한 비평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건 어찌보면 참 당연한 정보다.

방송영상을 단순하게 드라마 예능 피디로 생각하자 말자.

방송영상이 왜 예술학교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각자 스스로 답해보자.

스스로 질문해본다면, 왜 영상미학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영상미학에 대해 연구하고, 제작자로서의 스타일을 확립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쪽과 관련된 여러 서적들을 탐독해보기 바란다.

더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겠다.

너무 많은 정보를 주기엔 이 블로그의 영향력이 너무 크기에, 보다 구체적인 스킬들은 또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기로 하자.


참고로, 내가 처음 한예종에 지원했다 떨어진 과가 방송영상학과다. 1기에 지원했는데...

그때 정말 아무생각없이 1차봤다가 덜컥 합격하고, 2차에 아무런 정보없이 갔다가 비참하게 무시당하고 떨어진 기억이 난다.

어쩌면 그때의 기억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시험을 앞두고 어쩔줄 몰라하는 학생들을 보면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그때의 초라했던 내가 자꾸 떠오르기 때문이다.

지금은 사라진 청량리 5층짜리 찜징방 옥상의 노천탕. 아직도 기억난다.

그 노천탕에서 1주일동안 머물며 한예종 합격의 꿈을 키웠고,

비참하게 떨어져서 밤새 서럽게 울었던 그 날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런데 말이지, 지금 여러분들을 보면, 그때의 내가 생각하면서,,, 가슴이 찡하다.

그래. 꿈은 이루어져야 맛이다.

이왕 시작한거. 한번 이루어보자.

꿈은 이뤄져야 맛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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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07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지난 4년간 약 27명 정도의 한예종 합격자 (전문사 포함)를 배출하며 경험한 한예종 입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우선 1차시험이 중요하다.

1차시험 중에서도 언어능력평가가 절대적이다.

언어능력평가는 예전 창의적사고능력평가와는 완전히 다르다.

언어능력평가는 거의 수능과 비슷하다.

그런데 문제를 분석해보면 알겠지만

한국어능력평가적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체에서 약 10%비중을 차지하는 이 단어문제가 합격을 좌우한다. 무조건 한국어능력평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수능 비문학 문제풀이를 통해 꾸준히 논리적, 언어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겠다.


영어


한예종 영어를 준비하는 방법은 명확하다.

우리 레슨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법인데 (이 노하우는 공개하기가 참 꺼려진다...^^)

살짝 힌트만 주면 기출문제만으로 끝내는 방식이랄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공개하도록 하겠다. 다른 학원에서 따라할 것 같기도하고...영어시험 다 잘보는 비결이 있는데...


2차시험

2차시험에서는 일단은 글쓰기가 중요하다.

글쓰기는 글빨 자체는 극작과에서도 보지않고, 글의 구성능력과 전략적접근. 그리고 창의성등이 오히려 더욱 중요하다. 즉. 한예종 글쓰기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아이디어로 끝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가 오늘의 핵심이다.

이것도 사실 노하우인데

그래서 공개하기가 조금 꺼려지기는 하지만...

그래서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여러분이 순수한 의도로 방문한 학생들임을 믿기에...

충격적 사실 하나를 말해주면.

한예종 입시에서 제일 중요한건

물론 1차시험이다. 1차를 붙어야 2차의 가능성도 있으니까...

그러나 1차를 붙었다고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면접이다.

그런데 그 면접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서 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한다.

면접은 전략이라는 것.

그리고 그 전략은 나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PR할꺼냐는 것.

나를 전략적으로  PR하기 위해선 나자신의 브랜드파워를 만들어야 하고, 나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이 모든 작업의 시작은 바로

!!!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원서접수 할때 대충 작성해서 내곤했던

00000로 시작한다.


내가 가르친 학생들은 1차만 통과하면 2차에 약 25명 중 24명이 합격했다. 그 남은 한명도 예비1번이었다. (연기과 제외)

비결은?

더이상은 이야기 안하고 싶다. 사실 너무 소중한 정보. 노하우이기 때문이다.

아니..그냥 확 말해버릴까? ^^


힌트는 아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서

가장 중요한 그것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내 전략대로 놀아나게 할 수 있느냐다.

여기서 눈치를 채셨다면 다행이다.


위의 몇 문장 속에 내 입시의 가장 중요한 노하우가 숨겨져 있다.


요약하면

한예종 입시는

일단 1차를 통과해야 되기에 1차가 중요하며 언어능력평가가 중요한데 언어능력평가의 핵심은 한국어능력평가와 수능언어영역 비문학적 논리적 사고능력이다.

2차는 글자체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그 글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면접때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즉 글에 대한 말빨이 더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최종합격을 위해 이 모든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00000 이다.

이것을 통해 가장 중요한 입시요소인 면접을 전략적으로 설계, 유도하고 면접의 분위기를 전략적으로 내 편으로 돌려세우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00000가 입시의 생명이라 생각한다.

00000가 제일 중요하다. 의외로.

그래서 나는 상담을 오면 제일 먼저 합격생들의 00000를 보여준다.


한예종 합격의 비결은 의외의 곳에 있었다.

1차는 한국어능력평가. 2차는 00000.


물론 다른 중요한 요소도 많지만, 손쉽게 무시되는 요소에 의외의 핵심포인트가 있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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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3.26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5.04.12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5.04.12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2015.04.12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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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10.20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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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atre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밀양. 포스터도 예술이다.
전도연은 더 예술이다. 이창동은 더더 예술이다.



한예종 영상원 글쓰기 노하우 전수 -vol.4 '세상을 보는 눈-가치판단①'


이제 한예종 영상원 글쓰기 중 분석하는 글쓰기에 대한 시리즈도 막바지에 다다랐어. 그동안 까칠한 선생 강의를 따라와준 소수의 매니아들에게도 감사한다. 너희들만 있으면 돼. 많은 독자 필요없따. ^^ 언제나 사람과의 관계는 얼마나 많이 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단 한명이라도 얼마나 깊이 아느냐가 중요하더라고. 단 한명으로도 충분한게 사람과의 만남이니까...한명이면 너무 외롭고. 두명이면 너무 복잡해지는게 관계.


자. 그동안의 강의를 돌아보자. 영화과 입시를 준비할 땐. 분석하는 글쓰기가 반드시 나오고, 이를 위해선 주장-근거-가치판단의 구조가 필요하다는거 배웠지?

그 중 주장은 졸라 혁신적이면서도 간결한 것이어야 되고 (지난 포스팅 읽고 이 글 읽어라) 그리고 근거는 주어진 자료 속에서 같다붙여야 된다고 했지? 자. 그럼 이제 마지막 순서. 가치판단이야.

가치판단은 한마디로 말해. '세상을 보는 눈'이야.

내가 한예종, 중대, 한양대. 동국대. 서울예대에 학생들 좀 많이 보냈잖아? 내 전략을 소개해볼께.

일단 오늘의 주제는 분석하는 글이니까 분석하는 글에만 초점을 맞출께. 면접. 스토리텔링. 목소리. 태도. 인문학적 베이스...등등은 아직 풀어놓지도 않았고, 앞으로 할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유의할 것.




분석하는 글의 전략.




1. 졸라 힘있고 독창적이고 예리하고 간결한 주장으로 교수의 똥꼬를 쪼인다. (흣. 이건 뭐지? )

2. 주어진 자료에 의거한 객관적 자료로 이 학생이 단순히 독창적이기만 한게 아니라 졸라 논리적이고 치밀하다는 확신을 심어준다. (오오. 새끼. 좀 똑똑하네)

3. 사회 속, 역사 속, 그리고 이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의미. 세상을 보는 눈을 보여줌으로 교수에게 카운트어택을 날린다. (씨발. 안 뽑고는 못 배기겠다. 내가 졌다. 학생. 입학하세요...ㄷㄷㄷ)


오늘 다룰 가치판단은 마무리펀치 같은거야. 야구로 따지자면 마무리투수 같은거지. 일단 거의 다 이겨놓아야 돼. 어디서? 주장과 근거에서.

그러나 주장-근거만 있고 가치판단이 없으면 최종합격이라는 마무리를 찍지 못해. 그래서 마무리가 중요한거야.




먼저는 머리 속에 사회를 보는 눈이 있어야...








이제 여러분의 이야기를 할 차례가 온거야.

그동안 주장과 근거속에 숨겨두었던 여러분의 세상을 보는 눈을 펼칠 때가 온거야. 근데 말이야. 근데...그동안 생각이 없었다면 이때 할말도 없겠지?

그래서

신문은 반드시 구독하기를 권해. 그것도 종이로 된 신문을.

나는 일간지 하나. 이코노미스트 하나. 뉴스위크 하나. 그리고 패션잡지 2개 등등을 봐.

생각해봐라.

종이신문 한달간 쌓아봤어?

완전 네 허벅지까지 쌓일껄. 생각보다 엄청난 분량이야.

그만큼의 지식이 1년 쌓인다고 생각해봐.

어때?

차이가 나지 않겠어?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세계 최고의 저널리스트가 <아웃라이어>란 책에서 일만시간의 법칙을 소개하고 있지?

나 글 잘 써. 근데 나 하루에 활자를 아마 꾸준히 엄청나게 지금도 읽어대고 있어. 일주일에 책 10권은 꼭 보고. 이짓을 지난 5년가까이 해왔어.

여러분. 노력해야 돼. 꾸준히 끈기를 가지고 해야돼.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 그치?

자.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을 좀 갖자.

-핵발전이 왜 위험해? 그럼에도 왜 해야되지?

-쇼설 네트워킹이 뭐야? 그것이 예술과 어떻게 연관돼? 영화와는? 박찬욱이가 지 동생이랑 아이폰으로 하는 지꺼리는 뭐지? SNS가 뭐야? 그것의 미래는?

-전지구적 쟈스민혁명이 왜 발생했어? 그리고 그 파급이 어디까지 갈꺼라 생각해? 왜 강대국들은 그럼에도 적극적 개입을 안하지? 또 어떨땐 왜 그렇게 급속히 개입하지? 그 배경엔 어떤 산업구조가 있지?

-요즘 방송에는 서바이벌프로그램이 한창이지? 왜 그 지랄들이지? 그것이 주는 가치와 폐해는 뭐야?



이 질문들에 대해 술술 답할 수 없다면. 너의 세상을 보는 눈은 쉣 더 뻑킹이야. 바닥이라는거지. 전혀 관심없다고 봐도 돼. 너는 세상을 보는 눈이 없는거야.

제발 미디어를 그냥 수용만 하지말고, 소녀시대나 빅뱅 뒤만 쫓지말고, 그 이면에 있는 사회구조에 대해 생각 좀 하고 살자.


그래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서 도움이 될만한 책을 형이 소개해 줄께. 읽어봐라.


마이클 샌델 / 정의란 무엇인가.

 






이거 좀 읽어봐라. 제발. 왜 안 읽니? 이 책을?

이 책은 칸트부터 여러 철학적 배경을 언급하며 정의에 대해 너무나 흥미로운 주장을 펼쳐. 이 책은 필독서야. 필독서.

세상을 균형있게 바라보게 해 줘. 아아...세상이란 이렇게 복잡한 이익관계가 얽혀있구나. 절대다수가 이익을 보더라도 항상 어디엔가는 그것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이 반드시 있구나. 정의란 양면적인 것이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회적 합의를 찾아가야 하는거구나...뭐 이런걸 깨닫는다면 성공인거지.



지식e

 




이것도 필수야. 이거 전집 다 구해서 읽어봐. 장담하건데, 속성으로 사회를 보는 눈을 키우고 싶다면 정의란 무엇인가 + 지식 e  전부 다 면 충분해. 지식 e 이거 읽는것도 술술~ 너무 쉽거든. 지하철에서 읽기 좋아. 화장실에서 힘주며 읽기도 좋고. 이거 필독서야. 안보는 놈이 바보지.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제러미 리프킨이란 사회학자를 정말 정말 조아라하거든.

 



리프킨의 책 중에서도 <육식의 종말>, <소유의 종말>, <엔트로피>, <유로피안드림> 강추야. 최근엔 <공감의 시대>라는 책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


그리고 너무 추천할게 많지만 입시생들에겐 정보과잉은 오히려 독이 되거든. 꼭 봐야될꺼 아니면 안 추천해. 그래서.

말콤 글레드웰을 추천할께.

<티핑포인트>, <아웃라이어>, <블링크> 요 3권은 꼭 읽어보길.


 



 

 








가치판단의 실제




가치판단을 하려면 먼저 책을 읽고 신문을 보는 등 머리속에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고 했지?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치판단을 쓰느냐...

형이 지쳐서 다음 포스트에서 쓸게....힘들다. 다음 글에서 보자. 미안 ^^

 

 

 

 

 

 

 

 

 

 

 

<레슨 포 케이아트 연기학원>

http://www.4kart.co.kr/

<레슨 포 케이 아트 영화학원>

www.lesson4k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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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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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성모 2015.01.19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요!! 형!

  2. 장하은 2015.01.20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한예종을 목표로 공부하고있는 고2학생입니다. 제가 지방애살아서 학원을 못 다니는데 이 블로그가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3. 장하은 2015.02.01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콤 글레드웰 블링크 읽어보고있어요.평소에 많이 접해본 분야의 책은 아니지만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어요!단지 천천히 꼼꼼하게 정독해야 이해할수 있다는거 빼구요...

  4. 바다 2015.08.31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학원은 못다니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기출문제들만 붙들고 만지작거리면서
    이거 뭐 어떻게 해야 붙는건가...하다가 영화과 실기시험을 앞둔 고3입니다.
    사실 공부를 못하다보니.. 한예종 말고 다른학교꺼를 준비중이라 분석하는글쓰기는 실기에 포함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내용이 스토리텔링 준비에도 묘하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느낌이에요.
    인터넷에 뒤져봐도 맨날 나오는 정보만 나오고, 주변에 뭐 이쪽으로 물을만한 사람도 없이
    혼자 고뇌하던것중 하나가 "대체 입시에서 잘 쓴 글이 뭐지? 입시 심사위원이 볼려고 하는게 뭐지?"
    였는데 포스트 하나하나 볼 때마다 '영화과 입시가 추구하는게 뭔지'와 약간씩 친해져가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정말 고맙습니다

    • intheatre 2015.09.01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사실 제 블로그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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