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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미스테이크about, intheatre 2019. 11. 15. 02:38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쓴다.
다시 글을 쓰게된 계기가 있는데,
사실 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별 의미가 없이 느껴진적이 있었다.
댓글이 갑자기 사라져서...
소소하게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댓글이 사라져버려서, 아무도 이 블로그를 보지않는다 생각하니
서글퍼져서 자연스럽게 글을 덜쓰게 되었다.
어제,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
누군가 댓글을 쓰고싶어도 못써서 답답하다고 제보를 해준것.
살펴보니, 티스토리 로그인을 해야 글을 쓸 수 있게 설정이 그 오랜세월동안 되어있었던 것이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댓글을 못쓰게 막아놓고도 모르고 있었던거다.
댓글 해제를 풀고나니 갑자기 댓글이 달리기 시작해서 신기하기도하고'
다시 글을 쓰게 될 큰 동기부여가 된거 같다.
그렇다면 다시 글을 써봐야겠다.
댓글 풀었으니 많이들 달아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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