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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와 Telling의 구분영화과 2012. 2. 29. 18:08
Story와 Telling의 구분에 대한 레슨 포 케이아트의 새로운 커리큘럼 소개
지금까지 내가 레슨 포 케이아트와 이곳 블로그를 통해서 한 일을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무정형, 무형식의...
아무런 기준도, 아무런 질서도 아무런 형식도 없던 연극영화 입시분야에
치밀한 분석과 통찰을 통해
객관적, 구조적으로 패턴을 만들고
그것을 독창적으로 커리큘럼화 한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이지.
그래서 이미지텔링이니, 스토리텔링이니, 구조분석이니, 논리적글쓰기니, 독특한 언어분석방법, 영어준비방법, 면접 빛 자소서 준비방법등의 객관적 커리큘럼을 개발한 것이 내가 그동안 한 일이야.
그러나 나는 중요한 노하우를 이 블로그에 거의 대부분 다 공개해. 아마 다른 과외나 학원에서 많이 모방할수도 있겠지만 난 괜찮아. 이 블로그를 통해 도움을 받는 학생들이 존재하는 한 나는 계속해서 치명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그러나 결국 입시는 항상 변할 것이고
그래서 통찰이 중요해.
그것은 내가 줄 수 없지. 여러분이 찾아야하는 것이지.
그래서 내가
올해에도 새로운 커리큘럼을 하나 개발했다.
두- 둥
바로
영화과입시
스토리텔링에서 story 와 telling을 분리한 것이지.
영화감독이 가져야될 재능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너희들이 만든 영화, 만들려고 하는 영화의 컨셉과 목표를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해주는 능력이거든.
그러나 입시에선 이 능력에 더해서
교수님과 소통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해.
결국
올해 입시의 관건은,
어떻게 이 소통의 능력을 커리큘럼화 하는가.
하는 것이지.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들 기대하도록.
스토리와 텔링의 분리.
이것이 올해 우리의 핵심전략이야.
이건 방향이나 철학이 아닌
구체적 커리큘럼과 수업이 될꺼야
확실한 솔루션을 주지 못할꺼면 건드리지 않는게 내 신조니까.
스토리와 텔링의 구분.
글을 쓰고 그 글에 대해 이야기하는 훈련, 그리고 피드백. 말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을 정도까지, 그러나 경직된 말이 아닌 정직하고 유쾌하고 소통이 되는 텔링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핵심전략.
눈치 빠른 애들은 혼자 준비하면서도 이게 무슨 말인지 깨달아 잘 준비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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