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과입시는 대부분 학생들이 모멘텀이 좋다. 


다들 실력은 몰라도 연기에 대한 열정하나만큼은 대단한 학생들이 많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연기 세계를 절대 떠나지않을거 같아보이는 열정넘치는 학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래서 연기입시는 오히려 '열정있다'는 모멘텀의 강조가 상대적으로 덜 전략적으로 보인다.

무슨 분야이든 성공의 비결은 상대적인 것에 있는데, 

연기하는 학생들이 워낙 열심히 하려하고, 좋지않은 조건에서도 무조건 연기를 하려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기분야에서 단순히 열심히 한다는걸 내새우는거론 부족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영화입시는 사정이 좀 다르다.


영화입시는 상대적으로 연기입시에 비해 모멘텀이 부족하다.

오래기간 상담을 하며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영화입시를 하려는 입시생들중에

정작 영화 그 자체를 사랑한다고 느껴지는 학생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다.

좋아한다고해도 그 좋아함이 막연하고 추상적인 생각에 머무르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영화과 나와서 뭐 먹고사나요? 취직어디에 할 수 있나요? 란 순수한 질문들을 접할때면 다소 숨이 막힐때가 있다.


아니 먹고 사는건 뭐 알아서해야지

그걸 영화과가 알려주나? ^^

아니 영화과 나와서 뭐 먹고사는지 내가 잘 알고있으면 내가 그거해서 먹고살지 뭐.


영화해서 다양하게 먹고살지 감독도 하고 촬영도 하고 커피숍도하고 자영업도 하고... 다양하지 뭐. 사람사는게 다 똑같지.


근데 영화과 나와서 취직걱정한다는 말 자체가 너무 트렌트에 뒤쳐진 말인거 같다. 아주 수십년전 사고방식이란거다.


요즘은 뭐 나와서 뭐 하는 시대아니다.


뭐 나와야 뭐 한다는 생각이 요즘같은 융합시대에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하나?


물론 뭐 나와야 뭐 하는 분야 있지.


의사 간호사 수의사 교사 그런거


이른바 면허를 주는 학과들이지.


이런 학과들은 대신 그만큼 진로가 좁아진다.

무언가 안정적인건 큰 단점이지만, 네 미래가 어느정도 결정된 상황이 주는 답답함 또한 있다는 말이다.


그외의 과들은 다 똑같은 사정이다.


국문과를 나오든 독문과를 나오든 건축과를 나오든 신방과를 나오든

면허를 주는 학과가 아니면

다 똑같은 사정이다.

무한경쟁이다.


너 벌어먹을건

너가 찾아야 한다.


학과가 너를 먹여주지않는다.


그거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뭐 나오면 뭐 한다는 생각 말이다.



입시비결 하나를 알려주자면,

영화과 입시에선 모멘텀이 하나의 경쟁력. 즉 실력의 일부가 된다.


모멘텀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모멘텀에 대해 말하기에 앞서

입시에서의 모멘텀이 무엇인지를 한번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1. 모멘텀 -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정 그자체


가장 단순하게는, 열심히하고자 하는 열정 그 자체를 모멘텀이라 할 수 있다.

저 영화하고싶어 죽겠어요! 영화하면 못벌어도 행복할거 같아요!

이런 1차적인 차원의 열정 그 자체에서부터 모텐텀은 시작된다.


2. 모멘텀 - 쉽지않은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온 성실한 러브스토리


입시를 하다보면, 열심히하려는 학생은 의외로 많이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단순히 열심히 하려는 거론 부족하다. 그 이상이 필요하단 말이다. 그 이상이 과연 무엇일까?


단순히 '열심히하겠다'는 것보다 더 발전된 형태의 모멘텀은,

그 열심히 하겠다는 열정 이후의 성실한 러브스토리를 갖추는 거다.


영화를 좋아한다면 필수적으로 따르는 과정이, 영화를 찍어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영화에 대한 글을 쓰거나 그밖의 다양한 추억거리들일거다.


여기서 추억이라고 말한건

이 러브스토리가

단순히 '영화찍기' '영화보기' 등으로 획일적으로 정리되지않고, 지극히 개인적인 요소란 걸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입시에 필요하기 때문에 무엇을 한다는건 항상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영화입시에서 영화찍어보는게 필수라고해서 찍는경우. 안찍는거보다 못하다.

영화를 찍는게 입시에 필요하다고하는데, 정작 지원자들은 어떤 전형에 어떤 부분 구체적으로 필요하기에 영화를 찍는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정말 답답하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과정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과정을 키워나가는건 러브스토리에 해당될만큼 지극히 개인적이란 말이다.


합격생의 사례를 보면, 좋아하는 영화 때문에 그 영화를 찍은 장소를가거나, 그 영화를 찍은 지역으로 유학을 간 경우가 제법있다.

또는 아무생각없이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갔다가 거기서 우연히 어떤 영화의 감독을 만나게되서 영화를 좋아하게된 경우도 있다.

어떤 학생은 오빠에 대한 열등감때문에 영화를 붙들었고, 어떤 학생은 폭력적인 아버지를 피해 숨어들때마다 영화로 위안을 얻었다. 어떤 학생은 빡빡한 기숙형사립학교 기숙사에서 유일한 숨통으로 영화를 벗삼았다고 한다.

어떤 학생은 영화를 너무 좋아해 영화제에 갔는데 여러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장들을 한번에 볼 기회가 있었는데 다들 인상이 무서웠는데 고레에타 히로카즈 형님은 인상이 좋아서 그분과 대화하면서 영화에 대한 꿈을 키운 학생도 있다. 잘골랐네^^ 그중 제일 거장이니 말이다.


모두 한예종 영화과 합격생들의 러브스토리 사례이다.


이건 남의 것을 참고해선 안된다.


너만의 러브스토리를 만들어라. 남의 것을 따라하는순간, '입시를 위해 급조한 입시용 경력' 이 되어버린다.


모멘텀을 생각할땐 반드시 입시를 떠나 생각해야 한다는게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다. 




3. 모멘텀 - 차별화되는 전략, 차별점


2번 모멘텀에서 더 나아간다면

결국 차별화의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

영화는 결국 개성의 세계인데

단순히 경험이나 영화와의 러브스토리가 좋은데서 그치지않는

너만의 개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영화입시에선 YES보다 NO가 중요하다.


무언가 비딱한 면을 가진 학생들이 오히려 주목된다.


너만의 것이 무엇이 있는가? 어떤 점에서 차별화되는가?


어떤 점에서 이 많고 많은 창작물들 사이에, 네 것을 하나 더 추가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쉽지않다. 그래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평생 찾아가는 거다.

그러나 반드시 찾아가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

그 과정이 쌓이고 쌓일때 더욱 더 구체적인 너만의 차별화, 너만의 모멘텀이 완성될 것이다.



4. 모멘텀 - 비전, 계획. 구체적이고 단기적인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실현가능해보이는 계획


영화과 입시는 모멘텀이 실력이 된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이 부분이 정리되지않는다면 반드시 광탈하게 된다.


영화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모멘텀에 대한 정리가 필수이다.


그러나 여기서 유의할점은


1단계나 혹은 2단계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반드시 3단계, 4단계 이상의 레벨까지 나아가야 깊이가 있는 학생. 차별화된 학생이 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모멘텀의 꽃은 바로 꿈과 비전에 있다.


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어떤 포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나?


너를 설레이게 하는 꿈.

생각만해도 설레는 꿈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그냥 막연히 영화를 하면 행복할 거라고 답한다면

아직 부족하다.

이 질문 역시 정답은 평생에 걸쳐 찾아가야 한다.


포부나 비전. 꿈에도 몇가지 중요한 원칙들이 있는데


우선, 거시와 미시가 동시에 존재해야 한다.


피터 드러커가 말한대로 10분후와 10년후를 동시에 생각하는게 필요하단 말이다.


입학후에 하고 싶은 구체적인 계획도 필요하고

또 평생에 걸쳐 감독으로서 키우고 싶은 꿈도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실현가능성을 갖고있어야 한다.


실현가능성과 실현성은 다르다.  네가 제시하는 영화에 대한 꿈이나 학업계획이 반드시 실현가능하지는 않을수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실현가능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실현가능성'은 내포하고 있어야 한다.

그럼직한 꿈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무언가 일관성이나 체계가 잡혀있어야하고, 특히 그 사람과 함께 고려해볼때

이 친구라면 해낼 수 있겠는데? 란 믿음을 주는 그런 꿈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꿈에 사로잡힌 사람의 말은 간결하고 힘이있고 설득력이 있다.


면접은 입시적으로 준비하는건 오히려 독이된다.


면접은 모멘텀이 구체적으로 잡혀있는 학생이라면, 그저 그 사실을 잘 전달해주기만해도

100전 100승을 경험할 것이다.


어눌하면 어눌할수록 매력적일 수 있다.


과도하게 어필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담담하게 구체적인 내용을 잘 전달해주는게 훨씬 신뢰감이 생긴다. 


마지막으로 신기한거 하나 이야기해주고 글을 마무리지으려 한다.


한예종 영화과 자소서의 순서가

바로 위 1-2-3-4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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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 '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를 보고나면 다양한 감정이 들게된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나서 즐거운 감정이나 재밌게봤다는 감정 또는 무시무시한 이야기였다는 감정이 들거나 하는 경우는 많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어떻게 사는게 좋을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는 흔치않다.

 

특히 대다수 이런 주제를 가진 영화들은 감독이 생각하는 가치관을 신파적으로 주입하기에 바쁘고, 정치적 프레임까지 강하게 노출되는데다가

 

무엇보다, 적절한 서사의 엄호를 받지못하는 메세지위주의 영화들이 주는 피로감과이 있는데

 

켄 로치감독의 이 영화는

한 남자이자 한명의 시민이었던 다니엘 블레이크의 일상을 따라 걸어들어가다보니

 

어느새 내가 살아가는 삶의 방향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고 할까? 

 

 

 

그래. 좀 덜 성공하면 어떠냐 좀 덜 가지면 어떠냐. 내 주변에 많은 사람이 없어도 어떠냐.

 

많이 갖진못해도 정직하게 가져야지. 더 성공하진 못해도 당당하게 살수 있어야지.

많은 친구들이 없어도, 소수지만, 깊은 연대를 나눌 수 있는 진실한 친구들이 있어야지. 

이런 대견한 생각을 스스로 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나는 과연 그렇게 살아왔는가?

 

나는 더 거대한 성공을 좇느라 정직함과 당당함을 잃어오진 않았는지?

나는 과연

 

내가 죽고나서 누군가가 내 삶에 대해 이야기할때.

그는 정직했고, 그는 겸손했고, 그의 곁에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고, 그는 당당했다.

 

그는 그저 한 사람의 시민이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나는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수많은 영화들이 있지만

삶의 이정표가 되는 영화는 흔치않다.

나는 이 영화가 왜 이렇게 좋을까?

 

이 영화가 복지문제나 흔히말해 사회적 지향점이 뚜렷하다는 걸 전혀모르고 영화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봤기에 오히려 이 영화를 어떤 정치적 선입견이 없이

 

한 사람의 이야기, 한 사람의 일상, 한 사람과 한 가족의 연대에 대한 서사로 투명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한 순간도 지루할틈이 없이

영화에 매료되었다.

 

 

마음속에 작은 결심을 해본다.

 

잘 늙자.

멋진 젊음도 좋지만

멋진 늙음을 더 소망하자.

 

내 삶을 돌아볼때

 

거대한 성공이 아니고 거대한 인기도 아니고 거대한 성취가 아니라도

나를 그리워하고 아끼고 나를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었는지

당당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서 나, 다니엘 블레이크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살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이웃들의 필요에 귀를 기울이고, 부족한 마음이나마 전하려 노력했는지.. 그렇게 무언가 작지만

나누는 삶을 살았는지

 

이 질문들에 그래도 조금이나마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내릴수 있다면

내 삶이 참 행복한 삶이었다고 고백할 수 있을 것같다.

 

담담한 감동. 삶의 방향. 그리고 혼자가 아니고 함께함의 가치들에대해

나누고 싶다.

 

 

우리. 그렇게 살도록 하자. 

 

나, 다니엘 블레이크.

우리의 이름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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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터놓고연극영화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쓰려고 여러 컨텐츠들을 준비중입니다.

그 중 레슨포케이아트연기반의 임희철선생님과 제가 연극영화입시의 여러 주제들에 대해 편안한 질문과 대답형식으로 진행되는 유튜브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유튜브 컨텐츠가 만들어지는대로, 대화내용을 텍스트파일로도 정리해 우리 터놓고 연극영화 블로그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연극영화입시 아름다운 동행 에피소드1.

- 2019 한예종 2차면접결산


진행 : 이상민, 임희철




원장 : 네 안녕하세요 레슨포케이아트연극영화학원의 원장인 이상민입니다. 

사실 뭐 요즘에 유투브 영상이 많은데 사실 저희도 뭐 그런거 많은데 더 하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정말 간단하게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진 학생들 한테 꼭 필요한 그 정보들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연극영화 입시는 연극과 영화를 분리해서 생각해봐야되고 팩트 중심으로 봐야지, 떠도는 정보들을 믿으면 안돼요. 정확한 입시 요강이나 객관적인 정보를 가지고 입시를 준비하는게 굉장히 필요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기획을 했구요. 

옆에는 그 연기분야에 대한 답변을 도와주실 임희철 선생님을 모셔왔습니다. 계속해서 공동으로 진행해주실건데요. 안녕하세요.  



희철 : 네 저는 레슨포케이아트에서 연기반을 담당하고 있는 임희철이라고 합니다. 
 


원장 : 네 촬영은 편하고 간단하게 격식 없이, 어떻게 진행할거냐면요. 질문 답, 질문 답 끝이에요. 다른 것 전혀 없구요. 그 질문들을 여러분들이 게시판 유투브 댓글을 달아주시면 저희가 반영을 해서 그 질문들을 위주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작년 12월에 있었던 한예종 2차 그 여러 영화과를 비롯해서 모든 과 2차에 임희절 선생님과 제가 다 들어갔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모든 학생들 면접 봤던 경험을 2차 최종 면접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일단 제 생각부터 얘기를 해보자면요. 결국 저희는 20명이 넘었죠.. 영화과만 16명이 들어간 엄청난 실적을 만들었는데요. 학생들이 물론 잘해서 그런거죠. 

일단 제 느낌을 말하자면. 영화과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국, 내용이 중요합니다. 학생이 얼마나... 예를 들어서 우리 학원에 국민대 단국대 다 합격한 친구가 있었어요. 힘든 대학을. 세종대도 붙었나? 아마 세종대도 붙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친구가 여려학교를 붙었는데도,한예종 1차를 또 합격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작년 면접 때 마지막 날까지 시험보기 전날까지도 열심히 하는 것을 봤는데. 그 친구가 목소리가 작았어요. 기억나시죠?
 



희철 : 예.




원장 : 그 친구가 여러군데 붙었는데 열심히 했잖아요. 그친구가 최종합격했는데. 저희가 큰소리로 얘기 하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이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영화감독이 삭발할수도 있고. 태도가 좀 거칠수도 있고. 이상한 옷을 입을 수도 있는거죠. 

영화감독이 젠틀해야만 할 이유가 없거든요.

이런식의 보여주기식 발언은 좋지못합니다. 

첫째! 저는 뭐 한예종의 영상의 미래를 이끌어갈! 둘째!......

이런거 하지마세요. 이런게 아니라 그 학생이 세가지 분야에 대한 고민. 하나는 자기 자신, 두번째는 세상에 대한 이해, 세번째는 영화란 분야에 대한 이해. 이 세가지를 평가하는 거에요. 

고3학생에 대해 제가 확실히 얘기 할 수 있는 것은 깊이가 있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고3이 깊이 있겠어요. 입시의 방향성, 영화의 방향성이 그런쪽으로 조금이라도 가 있으면 교수님들은 그것도 가능성으로 보는거예요. 

이 친구가 그래도 세상에 대해서 조그맣게나마 이해를 하려 하는구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해를 하려 하는구나 또 영화라는 분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려고 하는구나 하는 그 냄새만 좀 풍겨도 교수님들은 그 학생을 뽑는다는 것이죠. 객관적이고 내공, 어떤 그 영화에 대한 이해 이론적인 이해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색깔입니다.
교수님을 '동의'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교수님은 여러분의 말에 동의하지 않을것에요. 그러나 여러분의 말이 그래도 최소한 저 친구가 모르는 것 같지는 않네. 저 친구가 뭐 그래도 꾸며서 말하지는 않네, 저 친구 하는 말에 대해서 저 친구는 확실이 알고 있네. 자기 색깔이 중요한 것에요.



자 다시 한번 정리한다면 제가 작년에 한예종 2차 영화과 결국에는 16명 합격생을 쭉 지켜보면서, 또 면접을 지도하면서 느낀점은, 

첫번째. 자기 색깔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감독으로서 주변에 의견이나 주도할 수 있는 그런 자기색깔 말이죠.

한예종은 저런애 싫어해. 서울예대는 저런애 좋아해. 세종대는 이런거 안뽑아 그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학생만의 개성이 무엇인지. 왜냐하면 영화라는 것은 너무나 다양하지 않나요? 영화에서 안되는게 없잖아요? 영화는 모든 세계가 다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자신만의 세계를 찾을 것.

번째. 정확하게 팩트를 이해하고, 세상에 대해서 자기자신에 대해서 영화라는 분야에 대해서 고민한 흔적이 드러날 수 있도록 면접 내용을 구성할 것 

이 두가지가 작년에 제가 그 한예종 2차 면접하면서 느꼈던 아주 핵심적인 내용이어었습니다. 작년에 희철 선생님도 같이 모든 학생을 다 봤는데 함께 고생하시면서 느낀 소감이 좀 어떠신지요? 


희철 : 

물론 연기과 학생들과 영화과 학생들의 질의응답하는 부분이 좀 차이가 있었는데 공통적으로 제가 느꼈던 것은 

원장선생님이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 고3학생들이 굉장히 특별한 일을 겪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대신 그 자기가 살아온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9살이라던지 아니면 뭐 재수하는 학생들이 겪었던 삶의 되게 작은 부분에서 어떤 큰 깨달음을 일반사람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발견하고, 

또 다시 자신만의 생각을 투영 시켜서 이제 영화화 시키려는 어떤 것들.

그런 것들을 보면서 그게 고등학교 학생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가질 수 있는 깊이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스토리텔링에 대한 면접답변을 봤을 때도. 뭔가 그 대단한 것을 한다기 보다는 본인이 겪어봤을 법한 자기만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기 말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다반수였고 결국 그런 친구들이 합격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기과 친구들도 사실 그래요. 대단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자기가 겪었던 것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들. 교수님이 어떤 반대적 의견을 말씀했을 때도 본인이 자기 글, 혹은 자기 연기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그런 것들이 

사실 지금 입시 준비를 하는 친구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깊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모두가 각자 다른 이야기를 분명히 가지고 있었고 다른 매력이지만 분명히 무언가를 갖고 있었다. 저는 느낀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이 그런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장 : 제가 입시했을 때 이런 소스 이런 말들이 있었으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정말 핵심을 딱 짚어서 애기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분명히 저희가 지금 하는 내용들, 많은 학생들을 경험한 경험에서 나오는 말들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을 합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하셨고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또 다른 분야는 연기 분야인데요. 연기반은 저희가 작년 수시에서 1차 이상 합격을 한 학생들. 세종대 국민대 한예종. 등 수시반 전원이 1차 이상 합격하는 그런 놀라운 성과를 이번에 기록했는데, 그 연기반 수시 입시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연기적인 관점에서 얘기 해주시겠어요?



희철 : 일단 제가 수업하는 방식 같은 경우에는 다른 학원에서 일한 적도 있었고, 다른 선생님들이 어떤 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지는지도 겪어본 상황에서 물론 시간이 없을 때는 당장 만들어주는게 필요하겠지만, 

일단 좀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학생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했어요.

같이 이야기 하고 이사람이 평소에 친구들을 만났을 때 무엇을 하고 어떤 옷을 입고 이런 것들이 그 사람이 살아온 하나의 과정이고 인생이었고 그런 것들이 어렸을 때부터 본인이 말한 화술적인 것도 부모님의 가장 큰 영향을 받아서 그렇게 구축 될 수 밖에 없었던 집안 분위기라던지 이 모든 것들을 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느 순간에 맞아 떨어지는 역할이 나오더라구요. 

외적으로 봤을 때 어 너는 이역할을 하면 좋겠다 작년에 너와 분위기가 비슷한 이런애가 어느 대사을 했고 어떤 대학을 갔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사실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자유연기 같은 경우도 

세종 액팅 페스티벌에 나왔던 친구 같은 경우도 한달 반 전부터 준비를 했었죠. 사실 자유연기를 찾고 만들기 전까지 일주일 전까지는 자유연기를 안 찾아줬었어요. 

같이 이야기를 하고 어떤 생각 가지고 어떤 연기 하고 싶고 연기가 어떤거고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서 찾고 그런것들이 정리가 되면 만들어지고 하는 과정은 굉장히 짧거든요. 그래서 짧은 시간동안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어쨌든 수상을 하게 되었고  이런 것들을 통해서


원장 : 세종대 그 독백 경연대회 거기서 수상을 했다는 거죠? 대단한 실적이네요. 


희철 : 그래서 좀 급하게 준비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 짧은 시간에도 그런 것들이 보여서 수상을 하게 되었고, 제가 하는 것들이 맞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입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지금 당장 대학을 가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겠지만, 어쨌든 모든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연기에 대해서 어떻게 고민을 했고, 뭘 할 수 있는지.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연기를 반복하기 보다는 좀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잘못 오해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작품에 장르라던지 역할에 달라서도 사용할 수 있는 연기 기법들이 수만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한가지를 토대로 어떤 작품을 만들더라도 항상 같은 연기 스타일로 연기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 말고 사실 일상으로 가는 것들. 일상에서도 연기하는 부분들. 한가지 연기를 하더라도 좀 더 다양한 것들을 사용하고 시도해보게 만들어주려 했었고, 그것을 토대로 이제 학생들이 조금씩 영화 연기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들이 들어가게 된 다음부터는 

1차시험을 보고 합격을 해서 2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최종 합격한 친구들 같은 경우도 진짜 자유연기 같은 경우 몇시간 만에 만들어서 가서 시험보고 합격을 하고 했거든요. 

일단은 본인 스스로가 연기가 어떤건지부터 다시 고민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연기가 어떤거고 또 그런 이야기를 통해서 이제 학생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 아이의 장점이나 단점을 찾아서 장점을 극대화 하고 단점을 숨길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찾았기 때문에 그래도 다 합격할 수 있는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원장 : 예. 말씀을 들어 보니까 이 연기 면접 준비하는 것 연기 입시 준비하는 것, 영화과 입시 준비하는게 크게 다르지가 않아요. 결국 본질은 통하는 것 같아요. 자기 삶이라는 거죠. 연기 작품을 준것도. 



희철 : 그리고 좀 더 붙여서 말하면 학교 입시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현장 오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그 역할을 찾는게 아니거든요. 

세익스피어의 햄릿을 한다고 하면 햄릿 주인공을 뽑으려고 입시를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역할에 최대한 다가가는 준비를 하겠지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역할을 토대로 이 사람이 보여야되는 것이거든요. 

그 학생을 보고 선생님들 같은 경우는 4년동안 내가 가르칠 학생를 뽑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그런 외부에서 하는 오디션과는 조금 다르니까 개인 스스로 조금 더 알아가면서 

처음부터 이야기를 통해서 본인이 말하면서 정리되는 것들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자기 이야기를 수업시간에도 계속 해보려고 그러면서 어떤식으로 내가 살아왔고 나의 단점은 이거고 어떤 상황에 있을 때 나는 이런 선택을 하는 사람이구나 이런 것들이 조금씩 갖추어 지다 보니까 나중에 되서는 그 하는 말들이 본인이 하는 말들이 되면서 그사람 만이 가진 유일한 색깔들이 나오는데 그런 것들을 찾아주게 하는게 저의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원장 : 제 책에 써 놓은 이야기를 서로 이야기한적도 없는데,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이 신기하고, 말씀 하나하나가 제가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자꾸 이야기 해봐야 자화자찬밖에 안되니 여기서 끊고, 잘들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이 프로그램에서 연극영화 입시에 대해서 특히 한예종 합격생 20년 이상을 꾸준히 기록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떠도는 정보들. 예를 들어 한예종은 고3 싫어해 이런 얘기들을 팩트로 쪼개고 싶어요. 

그런 말들에 너무 흔들려요. 

이 프로그램에서 팩트 위주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어떤 제 의견이나 제 철학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정해진 요강이 어떻고, 어떤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런  입시 분석을 명쾌하게 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서두에 말씀 드렸다시피 질문과 답변만으로 이루어지는 그런 심플한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구요. 특별전형, 영화과 전문사 입시, 포트폴리오 준비하는거, 자소서 준비하는 것, 면접때 옷은 어떻게 입고 가야 되나 뭐 이런 것들부터 시작해서 


연기에서는 당일대사, 자유연기, 특기등을 어떻게 준비해야돼는지, 극작, 연출 이런 분야들도 있겠죠. 스토리텔링에 대한 어떤 조언이 될 수도 있구요.  그러한 부분에서 좋은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되면 게스트를 초대해서, 한예종 출신 배우들이라던지, 감독님들 이렇게 다양한 게스트들 초대해서 함께 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꾸며볼 생각이 있습니다. 

앞으로 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희철 : 저도 이런 유투브 채널들을을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요. 합격생들의 영상을 찾아보면 합격생들이 합격소감을 이야기하고 그런 동영상정도밖에 없는데

그 이상 발전된 형태의 영상. 예를들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금 현재는 워낙 한에종 출신 배우들이 외부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보니까  상담을 하러 오는 친구들 열명이면 열이 1순위가 한예종이라고 할 정도니까.

학교를 입시를 해서 들어가는 친구들 뿐만 아니라 졸업한뒤 현장에서나 생기는 고충들이나 합격한 이후의 부분들까지 계획할 수 있는 

그래서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 뿐 아니라 현재 연극 영화가 다나고 있는 친구들도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 더 다양한 것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이야기를 하고 하는 소통을 하는 프로그램이 되면 다른데에 비해서 조금더 효율적인 방송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원장 :  정말 좋습니다.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들을 잘해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인 프로그램이구요.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의견을 수렵하면서 점점 더 발전을 하기 시켜 나가기 위해서 오늘을 아주 심플하게 구성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다루고 싶은 더 좋은 주제나 질문이나 궁금한 것들 이런 것에 대해서 답변해주세요 이런 것 그 의견이 있으면 유투브 댓글이나 달아주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그리고 교보문고 광화문점이나 가보면 예술분야 정면 입구쪽에. 서점가에서 쉬운일은 아닌데 제 책이 지금 올라가 있더라구요. 제가 쓴 책이 있는데  왜 연극영화과 인가?  이 책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 여기서 방송을 끝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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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 분야의 냉혹하고 치열한 현실을 직시하게 하고 때로는 거칠게 몰아세우기도 하지만 예술교육의 길을 견고히 걸어온 저자이기에 그만의 시선으로 예술을 꿈꾸는 학생들을 세우려고 애쓰는 모습 또한 따뜻하다. 연극영화 분야에 도전하려는 많은 학생에게 진실한 격려가 될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나 또한 젊은 날 삶과 예술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기에 공감하게 되는 글들이 많다. 예술가의 꿈을 꾸는 지망생들에게 큰 도전과 격려가 되리라 생각한다.

- 김태원 (음악인, 부활 리더)




배우로서 제법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아직도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음을 느낀다. 어쩌면 이 길은 끝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때마다 다시 한 번씩 펼쳐 읽어보아야겠다. 입시생뿐만 아니라 연기 지망생들 모두에게 큰 자극이 될 것이다.

- 박소담 (배우, 한예종 연기과 졸업, 2016년 제27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왜 ‘연극영화’의 길을 걸으려 하는가에 관해 근본적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연극영화’를 꿈꾸는 입시생들은 물론 더 큰 세상을 꿈꾸는 예술가 지망생들 모두에게 던지는 자극과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다.
- 임정환 (영화감독, 한예종 영화과 졸업, 「국경의 왕」 「라오스」 등 연출, 2014 대전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스토리텔링과 예술에 대한 근본적 원리, 수많은 실전 경험에서 찾은 소중한 핵심, 입시를 너머 길게 보는 데 필요한 격언들이 큰 힘이 되었다.
- 임철 (영화감독, 한예종 영화과 졸업, 「폭력의 틈」 2015 전주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읽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마구마구 줄 긋고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은 문장들로 가득하다.
- 임희철 (배우, 2018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야키니쿠 드래곤」 주연배우)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빨리 완성되어야 한다는,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는, 성과를 이루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결과들에서 여유로울 때 나다움이 나온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걸을 예술길의 연료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멀리 보자.
- 안승균 (배우, 영화 「나의 아저씨」 연극 「에쿠우스」 「렛미인」 출연)



가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을 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그런 척하고 싶다. 그런데 철저히 나에게 묻고 내 안에서 꺼내라고 당부한다. 이 책에서 자기자신과 마주하고 수용하고 온전히 화해를 하라는 조언이 가장 고맙다.
- 무진성 (배우, 드라마 「열애」 「제왕의 딸, 수백향」 「밤을 걷는 선비」 출연)



입시생 시절 연극영화 입시에 성공하고 싶어 가제본을 읽어보았는데 어떻게 예술을 인생으로 살 것인지 긴 호흡까지 들이쉬는 계기가 되었다. 예술과 입시에 도움이 되고 격려가 될 것이다.
- 현예림 (동국대 연기예술학과 18학번(동국대, 성균관대, 서울예대 연기과 동시 합격))



이것이 내 길이라 믿고 가고 있어도 가끔은 이래도 되는지 확인받고 싶었다. 다들 같은 마음인 것 같아 위로가 되었다. 어떻든 내가 진짜로 원하는 길을 가야겠다.

백승연 (세종대, 국민대 연기과 동시 합격, 세종연기대회 2018년도 입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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