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일대사의 원칙 (2) - 실전편 (한예종 연기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강남연기학원, 신사연기학원, 연극영화과, 한예종1차당일대사)연기과 2014. 4. 19. 19:35
지난 포스팅의 주제는, 당일대사의 원칙에 대한 글이었다.
기초의 중요성에 대한 포스팅, 그리고 당일대사의 평가기준 등에 대한 포스팅이었다.
이번에는 당일대사의 실전에 대해 살펴보자.
당일대사의 실제 1.
한예종 연기과 당일대사의 특성
한예종 연기과 당일대사는 다른 학교대사와 매우 다르다.
(자료1 - 추후첨부 및 별도자료 첨부)위의 자료를 보면 한예종 연기과 당일대사의 몇가지 독특한 점이 눈에 들어온다.
1) 한예종 연기과 당일대사는 우선 하나의 독립된 독백이 아니라, 장면 속의 대사 일부분이다.
한예종 연기과 당일대사를 자세히 보면 하나의 독립된 독백, 완성된 독백이 아니라 다양한 장면속에서 일부를 발췌, 제시한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유형의 독백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사는 똥이다' 란 말이 있다.
대사는 최종적으로 나오는 것이며 대사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대사가 나오기까지의 프로세스이다.
학생들은 이 프로세스/과정을 무시하고
그냥 대사만 가지고 연기를 하려고 하는데
목적성없는 대사처리는 아무런 감흥을 주질 못한다.
생각해보라.
한예종 당일대사 그 짧은 대사를 하는데
약 1분정도의 시간동안
아무런 해석없이
아무런 과정없이
그냥 대사만 쑥 ~ 읽고
머쓱하게 써 있는데
고3이예요?
네
학교 어디예요?
00고예요.
00고가 00에 있는거예요?
네
네. 수고했어요.
이렇게 대답 주고받고 끝나는 한예종 1차입시를 생각해보라.
끔찍하지 않나?
그런데 주변 한예종 연기과 1차시험 경험자들에게 물어봐라.
그 짧은 1~2분동안
얼마나 심각하게 허무한지를...
당일대사를 굳이 숫자로 이야기하자면
20명이 1반, 20명이 같은 대사를 하는데
총 지원자가 약 4000명
1차합격자가 약 200명이므로
너무 쉬운 산술적 결론이 나온다.
그 반 20명 중에
1등을 해야 1차합격을 하는 것이다.
제발 당부하는데,
그냥 당일대사 한번 읽고
나오지마라.
그 허무함, 그 안타까움,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냐?
너의 1년입시가 단 30초 당일대사 읽고 끝나서 어쩌려고?
그러니 이렇게 생각해보라.
이 20명 중에 1등을 하기위해서
나는 뭘 해야하는가?
19명은 떨어져도
나는 1명에 들 수 있는
대본에 철저히 근거한 해석은 무엇인가?
를 고민해보라.
즉.
반드시 타당성을 갖춘 연기를 해야 한다는 말인데
여기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이건 실제 수업이 아닌, 블로그를 통해서 글로 전달하기가 참 미묘한 문제인데
그래도 글로 한번 써보자면 -
쑈와
타당성을 갖춘 연기는 다르다는 것이다.
주어진 대사에 철저히 근거한 타당성있는
시선과 호흡과 대사처리가 필요하단 말이지
아무런 의미없는
동선
/이상한 호흡
/과도한 설정
/독특해야 한다는 강박
등은
차라리 안하는것보다 못하다는 것을
제발 기억하기 바란다.
절대 안된다.
너의 장면구성능력은 즉흥상황연기시험이 있다면, 그때 평가할 것이다.
당일대사는 즉흥상황을 보는 시험이 아니다.
절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연기해야 한다.
그러니 한문장으로 정리해보자면
기본에 충실해야 하지만, (딕션, 자세, 밸런스잡힌 훈련된 신체 등은 기본)
싸꾸려 '보여주기'가 아닌
대사에 철저히 근거한
연기적 정당성을 갖고
주어진 대사를
활용해야 (진정성있게 근거있게, 설득력있게 연기해야)
20명 중에 1명안에 들게 된다 는 것이다.
이 설득력있고 타당성있는 '연기적 활용/응용'이
바로 한예종 당일대사가
다른 학교 연기과 당일대사와
가장 다른 점이며
가장 매력적이고
가장 미묘하고
가장 어려운 점이다.
주변에 보면
한예종 연기과 1차 당일대사를
그냥 서서
대본보면서 적당히 읽기만 했는데도
합격했다는 경우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니
뭔가 컨셉이나 설정이나
싸구려 동선이나, 보여주기식 컨셉은 절대적으로 피해야하며 -
대사를 적절한 호흡으로, 적절히 감정을 잘 살려서 읽기만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기억하기 바란다.
2) 한예종 연기과 당일대사의 유형은
분명한 대사전달 형 (상대방에 대한 분병한 인식가능)
독백유형
표현주의유형
정도가 있다.
모두 유명희곡에서 두서없이 일부만을 빼내온 것이다.
대본리딩을 시켜보면
독백을 하다가 중간에 연기하기가 힘든 좀 이상한 대사가 나오는데
보통 넘기려고 하는
바로 그 '곤란한 대사'가 1차 당일대사에 나온다고 보면 된다.
풍부한 해석이 가능하며
해석과 관점이 없이는
전혀 설득력있게
리딩조차 할 수 없는 대사들이
나온다고 보면된다.
(자료 2)
그 중에서 위와 같은 분명한 대사전달형은
목적이 쉽게 발견되고
상대방이 명확하게 인지되는 경우의 당일대사로서
가장 쉬운 유형이라고 보면 된다.
대사속에 근거한
목적과
상대방에 대한 분명한 인지를 가지고
목적성있게 집중력있게 대사를 처리하면 된다.
그러나
가장 까다로운 유형이 바로
독백유형이다.
다음과 같은 유형이다.
(자료 3)
위의 제시대사를 보면
굉장히 목적을 발견하기 어렵고
클라이막스를 찾기도 어렵고
20명 같은 대사를 보는 학생들 사이에서
어떠한 차이도 주기 어렵고
그냥 뭍여가기 너무 쉬운
대사이다.
저런 평이하고
극적 고조가 낮은 대사가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대사이다.
목적을 찾기가 어렵고
말하는 대상에 대한 인지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고해서
대사에서 목적/ 타당성을 찾을 수 없는데
내 편의대로
목적과 상황을 만들어서 연기할수도 없는 법이다.
방법은 별로 뾰족한 수는 없고,
그냥 기본기에 충실해서
그 평이한 작품안에서도 최대한
집중해서 연기하는 수 밖에 없다.
그 작은 집중력의 차이가
1차합격을 불러올 것이다.
(자료 4)
세번째 유형은 표현주의적 유형으로서
비일상적 대사, 비일상적 상황인 경우이다.
이때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며
보다 다층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연기자의 개성을 살려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대사유형이다.
당일대사의 실제 2.
G O ! 연기법
보다 구체적으로 당일대사를 연기하는 방법에 대해
대본 속에서 목적성을 찾는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면
다음과 같은 공식을 외우자.
한예종 가는 길 = GO + 호흡/시선
이라고.
1) G
G 는 바로 Goal을 말한다.
골이란 바로 목표를 뜻한다.
왜 이 말을 하는지?
주인공은 어떤 목적을 위해 이 대사를 하는지?
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갖고
대사를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다.
세상의 모든 말은
목적을 갖고 있다.
말이란 것은
한마디로 목적을 이루기위한 수단이며 도구이다.
꺼져! 라고 말하면
그건 상대방을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기위한 목적일 것과 같다.
그런데 좀 더 생각해보자.
우리의 말은
상황에 따라서는
그 문장으로서의 대사와 (파롤)
실제 그 목적이 (랑그)
차이가 커서
쉽게 그 목적을 캐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자기야. 저기 지하철이 일요일이라 빨리 끊기지 않아?
이 말의 의미가
위에서 언급한
꺼져! 일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드러난 말의 기표적 문장과
숨겨진 기의적 의미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정확하고 타당성있고 진정성있게
찾아내는 것이
그것이 바로
연기의 핵심이라고 보면된다.
그래서 최형인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말이 아니라 감정의 흐름을 따라서 연기하라고 주지시켰으며
말은 그저 결과일뿐이며
그 말이 나오는 진실된 감정에 대한
정당성있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수업시간마다
무수히 많이 쏟아놓으셨다.
한예종 당일대사의 그 짧은 대사 단 하나로
정당성과 목적을 갖추고 않고
그냥 말할바엔
차라리
말하지말라 !
목적을 뚜렷하게 찾아내지 못한 대사는
절대로 진정성을 드러내지 못한다.
우리는 모두
명확한 목적을 갖고
말을 하기 때문이다.
흉내내기식 연기를 우리는 쌈마이 연기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
목적을 갖고 연기하되
그 목적은
동사이며
매우 간단하고
확실하게 붙잡을 수 있는
가장 명확하고 쉬운 동사여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목적을
'그녀의 실패를 내가 보듬으면서도 강한 확신을 주는 따뜻한 남성을 어필하는 것'
따위로 세워서는 안된다.
그건, 설경구가 와도 그런 연기는 못한다.
목적이란 이런게 되어야 한다.
즉시, 꺼지게 한다. (당장 !)
널 갖고싶다. (저 여자의 몸을 만지고 싶다)
나 화났다 ! (내 마음의 평행상태가 깨졌으므로 분노를 쏟아내 다시 평행을 회복해야하므로)
위와 같은 것이
뚜렷하고 목적성있고
연기가 가능한 목적이다.
위와같이
분명하고 직선적이고 심플한
동사적 목표를 갖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하에
대사를 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목적성있는 연기라는
큰 산을 넘을 수 있을 것이다.
2) O
O는 Others인데
말하는 대상을 뜻한다.
목적만큼이나 중요하다.
말하는 대상에 따라 연기의 정당성은 엄청나게 변한다.
교수한테 말하는 것과
이모부한테 말하는 것과
조폭한테 하는 말과
강아지한테 하는 말과
3살아기한테 하는 말이
모두 다른 것과 같다.
정당성있는 연기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상대방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당일대사엔 그 상대방이 누구인지가 안 적혀있다는 거다.
대본을 리딩할땐
상대방이 누군지 명확하게 적시되어 있으므로
그 해석에 따라 연기하면 되는데
한예종 당일대사를 연기할때는
그런 정보가 전혀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네가 만들어야 하고
그 상대방과의 관계와 상황을 구상해야 한다.
어느 정도는 말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목적성있고
집중력있게
상대방에게 분명한 의도를 갖고
확실하게
대사처리를 해야한다.
상대방에 분명하면
그 분명한 상대방에게
목적성있게 대사를 처리할 수 있다.
시선과 호흡 또한
상대방에 대한 분명한 인지 후에 따라오게 될 것이다.
연기는 항상
시선 - 감정 - 말
의 순서로 나타나게 된다.
먼저 시선이 들어오고
그 다음 감정이 들어오고
최종적으로 말로 나타나게 된다.
상대방에 대한 분명한 인지가 없으면
절대로 목적성 / 진정성있는 연기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3) 집중력
당일대사는 목적의 예술이고
기본기의 예술이며
또
집중의 예술이다.
너는 반드시
당일대사에서
집중해야 한다.
나는 학생들 당일대사를 평가할때
3가지 항목으로 평가한다.
첫번째는 기본기 (발음, 목소리, 자세, 신체밸런스, 딕션, 호흡, 정확한 대사처리 등)
이며
두번째는 대사의 정당성과 목적성, 즉 연기의 설득력이며
세번째는 집중력이다.
그래서 각 항목별 5점씩 해서 총 15점으로 계산하는데
보통 12점 이상이면 우수한 학생이며
내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라면 모두가 동의할 것인데 -
내가 12점이상이 되서 수업시간에
당일대사 괜찮다. 라고 언급한 학생이
1차에 합격하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런데 집중력이 기본기 전체를 합친 것 만큼이나 중요하게 내가 평가한다는게 놀랍지 않은가?
그만큼 당일대사에서 집중력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같은 대사, 같은 목적이라도
집중력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같은 말을 했는데도
하늘과 땅 차이다.
집중력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노력이란 -
연기적으로 하기 싫은 그 것을 고쳐야 한다.
어떤 학생들은
자신의 연기에서 단점은 무시하고
계속 똑같은 잘못된 방식을 수백 수천번 잠도 안자가며 연기하는데
기억해라
정말 꼭 기억해라
세번 기억해라
최형인 선생님이 하셨던 명언이 있다.
연기도 머리좋은 놈이 잘한다고 !
진짜다!!
연기를 잘하는 놈 = 머리가 좋은 놈이다.
머리가 좋다는 건
눈치가 빠르다는건데
연기에서
자신이 고쳐야될 것, 받아들여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재빨리 캐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연기에서 머리나쁘게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똑같은 실수를 계속 우격다짐으로 반복하는 것은
재앙에 가깝다.
오히려 더 악독한 연기만이
고착화되게 된다.
연기적 고집은
자신의 것을 고집한다는 의미에서의 고집이 아니다.
연기적 고집은
어떠한 예리하고 불편한 지적이라도
반드시 다 수용해서
나 자신의 연기를
조금이라도 더 나은 연기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자기자신에 대한 철저한 프로패셔널인 것이다.
4) 호흡과 발성이라는 마법의 이중주
위의 1), 2), 3)을 포괄해서
위의 것들이 가능하게 하는 실천적 도구가
호흡과 발성이다.
제발 싸구려 설정, 거짓 호흡, 표현주의적 연기, 싸구려 동선으로
위의 고결한
프로세스를
사기치려 하지마라.
왜 사기가 짜증나나?
그 가벼움 속에 숨겨진
게으름과 비겁함 때문 아닌가?
정당성있는 연기를 하기보다 습관대로 쌈마이 연기, 과장된 연기하는게 훨씬 더 쉽다.
너의 단점을 수용하며 연기하는 것보단, 평소습관대로 연기하는게 쉬우며 -
대사속에서 정당성과 목적과 대상을 찾으며 연기하는 것보단
그냥 될대로 되란 식으로 똑같은 포즈, 똑같은 양식대로 연기하는게 더 쉽다.
그건 게으른 거다.
연기할때 습관적으로 연기한다는 건
다른 말로 하면
철저하게 게으르고 나약하다는 증거이다.
때려잡아서라도
자신을 혹독하게 몰아붙여서
그 고비를 넘겨야 한다.
하기 싫은 바로 그게
네가 즉시 해야할 일이다.
당일대사에서 네 연기적 정당성을 입증시켜줄 방법적 도구는
다시 말하지만
호흡과 시선이다.
정당성있는 목적 아래서
호흡으로 상황과 대상과의 관계와 심리가 표현되고
시선으로
감정과 상황과 대상과 목적성이 표현되는 것이다.
호흡과 시선이 아닌
다른 싸구려 것들로 대체하려 하지마라.
싸구려 설정
싸구려 과장된 표현들 대신
정당성있는
호흡과 시선
딱 두개면
어떤 마법이건
부릴 수 있다.
연기는 마법이다.
숀튼 와일더의 우리 읍내의 마지막 장면.
극중 무대감독은
객석을 향해서
대사를 한다.
우리읍내도 밤이 깊었습니다. 저기 올버니 행 열차를 기다리는 00씨도 잠이 들었고...
네 비가 오네요.
이제 들어갈때가 되었습니다...
이런 대사를 할때
객석에 진짜 우리읍내 세트가 있는가?
아니다.
그러나
관객의 마음속에는
분명한 우리읍내에 대한 정서가 있는가?없는가?
있다!!
없는 것이 생겼으므로
그것은 기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술인거다.
그래서 연기는 마술이다.
연기자는 마법사이다.
그 마술사의 마법의 지팡이는
바로 호흡과 시선이다.
호흡과 시선을 통해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대사를 통해
텅빈 공간에
마법의 정서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
이것이 연기의 매력이다!!
정리
1. 당일대사는 붙이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다.
2. 인사하고 입장하는 것부터 연기적 평가가 시작된다.
3. 네 손끝과 턱끝, 이마끝이 몰입되어 있지 않으면 그건 몰입되지 않은거다.
4. 한예종 당일대사는 독특한 형식이 있는데 결국 정당성있는 연기를 창조하는 것 목적성있는 배우를 구분하기 위한 것이다.
5. 목소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남자배우에게
6. 몸뚱아리가 훈련되어 있지 않고 연기하겠다고 깝치지 마라
7. 싸구려 해석, 싸구려 습관적 연기는 게으르고 비겁한 것이다.
8. 20명중에 단 한명에 뽑힐 수 있는 비결은 정당성있고, 설득력있고 집중된 연기다. 다른건 없다.
9. 대사는 똥이다.
10. 시선과 호흡은 마법의 지팡이이다.
11. 머리좋은 놈이 연기도 잘한다.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고 재빨리 고칠수 있다는 점에서
12. 당일대사는 쉽다.
13. 당일대사는 간결하고 분명하고 목적성있어야 한다.
14. 연기는 너무나 환상적인 세계이다.
-끗
추석 잘 보내시라~
터놓고 연극영화 블로그 http://intheatre.tistory.com/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한예종 연기과, 한예종 연기레슨, 한예종 연기학원, 한예종 연기 실기준비, 한예종 영화과출신감독, 한예종 연기과교수, 한예종연기입시, 한예종연기1차, 한예종영화영어, 한예종영화언어, 한예종영화1차, 한예종영화2차글쓰기, 한예종영화면접, 한예종영화글쓰기, 한예종영화논술, 한예종영화자기소개서, 한예종영화수시, 한예종영화포트폴리오, 한예종영화내신반영비율, 한예종영화기출문제, 레슨포케이아트, 연기 입시, 연극영화, 연극영화 학원, 연기 학원, 액터즈, 연극 영화과, 연기 학원, 연기입시
'연기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기과는 특히 통찰이 중요하다(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한예종연극원,한예종연기과,한예종 연기) (0) 2014.11.27 연기는 더불어 사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한예종 연기과, 한예종 입학, 연기과 전형) (0) 2014.11.23 당일대사의 원칙 (1) - 당일대사의 성격, 실전, 한예종 당일대사 (한예종 연기과,연극영화과, 연기과 칼럼) (0) 2014.04.19 "Acting 하지 마라"- 한예종/ 서울예대/ 중,동,한 연기과 입시 칼럼 (한예종 연기과, 연극영화과, 연기과 입시) (0) 2014.04.19 연기는 바깥이 아니라 안으로 향하는 것 (한예종연기과,연기입시,서울예대연기과,연기학원) (4)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