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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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읽기> 연기특강(2) : 좋은 선생님을 찾는 기준연기과 2016. 8. 30. 22:23
자. 이 블로그는 철저히 공익을 위해 존재하는 블로그다. 앞으론 책을 내고 연극영화과 입시와 관련된 컨설팅과 강의, 그리고 저술활동에 집중할 것이다. 여긴 앞으로 내가 할 작업의 훈련터이기도 하니 걱정하지말고 맘껏 이용해라. 여기야말로 청정공간이다. 상업적인 목적, 그딴건 읎다. 자. 한번 생각해보자. 연기과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냐? 우리팀에서 올해 명지대 뮤지컬과를 붙은 학생이 있어. 그 녀석은 지금까지 노래를 단 한번도 안 배웠다고 ! 그리고 단 3달 배워서.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씩 보컬수업받아서 그 어려운 명지대 뮤지컬과엘 합격했다고 딱봐도 녀석은 자기에게 맞는 노래를 옷입었더군. 듣는데 붙겠단 확신이 들더라. 다시 질문. 뭐가 제일 중요하냐? 그래. 선생님을 잘 만나는게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