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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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래 새것이 없나니(영화과, 한예종 영화과, 영화과 입시, 연극영화과, 연극영화과 입시, 한예종 연극과)영화과 2015. 2. 26. 18:37
일제시대 천재뮤지션 - 김해송지금봐도 굉장한 꽃미남아닌가? 뭔가 스토리 하나가 꿈틀대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가?.오늘 신문을 보다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봤다.일제강점기의 천재뮤지션 김해송에 대한 기사였다.자세한 팩트는 각자 찾아보고.내가 한예종에서 배운 좋은 습관 중 하나는신문을 보면서, 또 소설과 영화를 보면서계속 그 창작의 근원으로 거꾸로 돌아가는 연습을 한다는 것이다.이 이야기는 어떤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을까?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결 지을 수 있는 형식은 어떤 것을 선택했을까?또 나는신문을 보면서,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도 끊임없이 관찰하며 생각한다.저걸 이야기로 만들면 어떨까?...해아래 새것은 없다.이것은 예술의 영역에선 더욱 명확하다.나는 학생들이 이런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