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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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분석 (한예종 영화과, 영화과 특별전형, 영화과 입시) 2012년 글 중영화과 2014. 4. 20. 19:46
사실교수님들의 생각을 내가 함부로 예측한다는게말이 안된다.내가 이럴거다 저럴거다 아무리 예상해봐야교수님들이 다른 기준으로 뽑는다면나는 할 말이 없다.누군가를 선발한다는 것은교수님들의 고유 권한이므로내가 함부로 예상할 수가 없는 거다. 의례히 이 포스팅은내 생각이 무슨 공식이라도 되는 것처럼확신에 차서 쓰여있지만그 모든 글들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라는 전제가 깔려있다.(다소 말도 안되는 주장을 확신에 차서 떠벌리더라도 너그럽게 받아주시길) 그래도 이 포스팅을 통해 입시준비 해서합격했다는 소식이 끊이지 않고 들리니기분이 매우 좋다. 이번 특전도 마찬가지였다. 우리 학원에서도 당연히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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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1차가 중요하다 - 영화편 (한예종 영화과,연극영화과,영화과 수시)영화과 2014. 4. 20. 19:36
한예종은 1차가 중요하다. 당연하다. 수치만 봐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영화과가 30명 모집에 약 650명 정도가 지원했다. 그중에 1차 합격자는 90명이었다. 그러면 단순 수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650 : 30 이라고 한다면 다소 막연해지지만 1차합격후 3:1 이라고 해보자. 어떤가? 대학입시로서는 한번 도전해볼만한 수치가 아닌가? 사실 한예종 입시에서 3:1이라는 경쟁률은 외국인 특별전형에서도 나올 수 없는 수치다. 그만큼 절대적으로 유리해진다는 것이다. 3:1이라... 이 경쟁률만 통과하면 평생 영화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국립예술대학 영화전공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것이다. 650: 30은 막연하지만, 90대 30은 충분히 가능성있다. 같은 3 : 1 이라도 3명중에 1명을 뽑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