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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특강 (1) - 면접의 원칙들 (한예종 면접, 영상원 면접, 영화과 면접, 극작과 면접, 연출과 면접, 연기과 면접, 2차면접)영화과 2013. 9. 4. 16:49
입시가 한창이라
정말 단 1분 시간내는 것도 어려워서
블로그 글을 쓰지 못했다.
토요일 새벽 지금에서야 겨우 시간을 내서 글을 정리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특전을 합격했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글을 보면
기분이 좋다.
결국, 나도 이 블로그를 쓴다는 것은
내 가능성을 극대화시켜보기 위한 것이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이 분야 실력을 키워가는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거나, 수업을 준비하거나, 내 실력을 하루하루 쌓아가는데
꾸준히 글을 쓰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단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매년 수업의 질적인 측면도, 입시지도도 나도 놀랄정도로 실적이 쌓여가는게 아닐까...
자. 이제 입시의 계절이고,
입시가 코앞이면 학생들이 가장 걱정하는게 바로 면접이다.
면접을 어떻게해야 잘 하는가?
바로 전에 자소서특집에 이어
이번엔
면접특강을 진행해보고자 한다.
1. How- Who 의 공식
네이버같은걸 보면 가끔씩 소개팅의 정석 따위의 글이 올라온다.
그럼 나같은 순진한 남자는
그런걸 유심히 본다.
소개팅 매너는 이래야 한다. 같이 걸을땐 어떻게해라...옷은 어떻게 입어라...
그런데 여학생들아, 솔직히 말해서
그런게 중요하냐?
오늘도 순진한 남자들은
그런 부분이 잘못되어서 본인이 소개팅에서 애프터를 못받는 걸로 안다.
나도 그래왔으니까.
그런데 아니다.
소개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How가 아니다.
Who가 제일 중요하다.
어떻게의 방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나오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막말로
원빈이 나오면
발로 여자를 툭툭차도
"와 저 오빠 터프하네. 여자한테 함 잘보일라고 온갖 써비스는 다 해주는 된장남하고 다르네. 저런 샤프한 성격이 원래 한 여자한테 잘해주고 다른 여자들한텐 저렇게 싸가지가 없는거지. 그리고 나라면 저 남자를 나만 바라보게 할 수 있지. 요즘 나쁜 남자가 대세잖아"
뭐. 이렇게 생각하는거란 거다.
물론 우스개소리다.
어떻게 매너있게 하느냐보다
누가 나오느냐가 중요한게 소개팅이라면
면접도 그러하다.
우리 학원의 특징이
실력있는 학생들이 몰려든다는 것인데,
특히 이맘때면,
작년 1차 합격 출신 학생들이 상담을 자주온다.
이 학생들과 상담하다보면
똑같이 하는 말들이 있다.
그때 면접에서 무슨 무슨 말을 잘못해서 떨어졌다는 거다.
그때 그 말에 대답을 잘 못해서 떨어졌다...
과연 그럴까?
한예종 입시에 관해서는 나도 좀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데,
절대 아니다.
그 말 몇마디로 붙고 떨어진다면
그게 제대로 된 입시라고 할 수 있겠는가?
과연 그렇게 학생을 획일적, 일방적, 이분법적으로 평가하겠는가?
아니다.
그 학생의 How가 부족해서 떨어졌다기 보다는
아마
그 보다는 훨씬 더 복합적 이유로 불합격했을 것이다.
결론은 이거다.
How에 집중하지마라.
실망했지?
이 블로그 글을 통해서
무언가 비법을 전해 듣기를 원했을 테니까.
이 포스팅 한번이면 면접 100% 합격한다. 따위를 원했을테니까
그런데
그런거
없다.
기대도 하지 말라.
혹. 그런거 있다는 놈 있으면
그 놈 사기꾼이다.
면접에 100% 합격하는 방식이 있을수가 없다.
생각해보라.
입시생은 한정되어 있는데
합격하는 방식이 있다면
그런 방식으로 하는 학생이 수십명만되어도
이미 그런 방식은
뒤쳐진 것. 식상한 것. 인위적인 것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그러므로
네가 정말 면접을 잘 보고 싶다면
어떤 스킬이나
빠른 길을 찾아서 헤맬 것이 아니라
너 자신 = Who 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거다.
학생들이 착각하는 것이
면접 때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평소엔 엉망진창으로 살아도
면접 때
말 몇마디 잘 하면
합격할 수 있고
속일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아니면
자신이 심각한 상태란 걸
아예 모르고 있는 학생도 많다.
어찌됐건,
결론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한예종 교수를 예로 들어보자.
한 10년정도 교수를 했다면
일년에 수백명의 학생을 면접보고,
또 합격한 학생들의 성장과정도 지켜봤을 것이다.
줄잡아 수천명의 학생을 면접봤고
그들의 과정을 지켜보고, 지도해 본 교수들.
그리고 예술이란 무조건 인생에 대한 통찰이므로.
모든 학문분야에서
촉이 발달한 분야 아니겠는가?
결론은
교수 무시하지 마라는 거다.
교수
다 안다.
네가 어떤 학생인지.
자소서와 면접을 무시하지말라.
입시 때 네가 쓴 글과
자소서와
경력을 참고해서
몇마디만 물어봐도
너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다는 것.
그것을 신뢰하는가?
신뢰하지 못한다면
말콤 글레드웰의 '블링크' 란 책을 읽어보라.
우리가 직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에는
상당히 과학적, 통계적 근거가 있는
치밀한 매커니즘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정말
평상시의 네 행실이 중요하다.
강철맨탈은
정말이지 눈에 띈다.
난 학생을 볼때
불합격했을때
또는
막 시험을 보고 난뒤를
주목한다.
이것 역시 나의 경험에서 나오는 학생 평가법이다.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봤을때
시험보고 나서
바로 연습실에 와서 연습하는 배우지망생.
또
바로 수업에 나와서 글 첨삭받는 연출가 지망생 중에
입시에서 실패한 학생을 본 적이 없다.
혹
운이 없어서
몇번 실패 했을지언정
결국
한예종에서 만나게 되더라.
친구들아.
진실이다.
정말이야.
세상이 그렇게 병신같은게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는 말이 있다.
네가 프로패셔널한 학생이라면
너는 반드시
성공한다.
몇번 기회를 놓치더라도
반드시
한번은 기회를 붙잡는다.
예술가로의 성공까지는 보장못해도
적어도 입시수준에서는
반드시 결과를 낸다.
그러므로 친구야.
네가 나를 통해, 이 블로그를 통해
면접을 잘볼 수 있는 스킬.
즉 How를 배우기 이전에
먼저 Who를 돌아보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나는 상담때도
수업때도
직설적이다.
둘러말하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면,
사람은 자기자신에 대해 객관적이지가 못하기에
끊임없이
객관적인 동기를 불어넣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걱정하지마라.
이 글을 읽는 학생들의 사정은 거의 비슷하다.
강철맨탈,
별거 아니다.
조금만 더 계속하면 되는거다.
내가 예전에 포스팅을 썼지?
우리는 이미 거의 45%를 했다고
네가 이 포스팅을 지금 이 시점까지 읽었다면
너는 열정이 있는 학생일 것이다.
또한 너는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다.
아마 대단한 노력을 기울였을 수도 있다.
그래.
0%가 아닌거다.
100%가 합격하는게 아니라
55%가 합격하는 것이다.
0%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45%가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친구야.
혹시 네가 이 글을 읽고
아주 조금이라도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단 하나의 행동이라도 실천한다면
그걸로 변화의 조건은 충분한 것이다.
나를 믿고 그렇게 해보길 바란다.
그래도 안되면
말콤 글래드웰한테 가서 따지도록^^
블링크 가짜라고 -
2. 가장 중요한 것- 'Others'
그러나 친구야.
How보다,
Who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뭘까?
그건 바로.
Others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제3의 이유란 거다.
한마디로.
너를 면접하는 심사위원들의 의중이기도 하고
학교의 내부사정이기도 하고
아무튼
네가 잘 알지 못하는
어떤 변수를 말하는거다.
100% 면접에서 합격하는 법을 말해줄께.
그건 바로
심사위원의 마음에 쏙 들면 된다.
웃기지?
근데 이 당연한 말 속에 진리가 있다.
네가 아무리 삽질을 해도
그 어떤 극악한 실수를 해도
심사위원이
너를 좋게보면
무조건 합격한다는 것이다.
올해 입시에서도
결국 보면
학생들, 입시생들이 아무리 예측하고, 예상해봐야
소용없다.
교수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입시장에서 교수가
널 보고 괜찮다고 한다.
이런 분야에서 잘 할 것 같다고 꼭 집어 말한다.
그런 일이 있을수도 있다.
한예종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물어보라.
뭘 잘 준비해서 합격했다기 보다는
교수와 학교측의 어떤 기준.
당시의 어떤 매력
어떤 부분이
교수의 마음에 들어서
그냥 무난하고 순탄하게
합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수가 마음에 들어한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우리가 조종할 수 없듯이
교수의 마음도 우리가 조정하려 해서는 안된다.
어찌됐건, 심사위원의 의중이
가장 중요하다.
입시의 주도권이 너에게 있지 않다는 것 정도만 기억하자.
입시에서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이
입시의 주도권이
너에게 없다는 것이다.
심사위원에게 있다는 것.
그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절대적 입시적 기준과
교수가 평가하는 지극히 개인적 기준이
완전히 다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내가 6년전쯤 입시학원에서 학생들 연기가르쳤을때
요즘 잘나가는 클라라같은 성격을 가진 여자가 있었다.
클라라보단 훨씬 못했는데
비슷한 이미지였다.
짝 달라붙는 핑크 츄리링에 다소 통통한 체형. 글레머러스한 몸매
(여학생들은 이런 스타일 싫어한다. 슬랜더한 스타일을 훨씬 더 쳐주는 것 같더라. 윤아같이?)
그리고 성격은 클라라 판박이였다. (인격체 클라라가 아닌,방송에서 그려지는 일반화, 대상화된 측면에서의 클라라)
수업시간 1주일 중 한두번 수업에 나오는데
수업시간에 무슨 지적을 하면
'아이이잉~~~'
뭐 이러면서 핑계를 늘어놓았다.
당연히 여학생들이
정말
무슨
기독교인들이 김기덕의 뫼비우스를 보듯
거의 토나올 정도로 싫어했다.
그 학생은 수시보기 약 3주전에 학원에 나왔는데
학원에 연기를 배운지 몇년된 학생도 많았다.
3주후 결과는?
서울에 있는 모대학 연기과 입시.
다른 여학생들.
학원에서 극찬을 받는 성실한 학생들.
저런 애가 진국이지 하는 학생들 다 떨어지고
그 여학생 혼자 붙었다.
3주하고.
그때
여학생들이 단체로 충격받아서
며칠을 힘들어하던게 기억난다.
실제 경험한 일이다.
친구야.
꿈깨라.
너의 기준을 버려라.
학원에서 학원선생들이 칭찬해주는 성실하고 좋은 학생...등등
그런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입시는
뽑아주는 사람 취향이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그것이
일반적인
보편적인
상식적인
절대적인
때로는 진실 -
그것과는
완벽하게 불일치할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특히
연기 쪽 이라면
이런 경험
수두룩하게 할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현실이 이러니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다.
입시에서
섣부른 예측.
너무 너의 기준. 네 예상등을
너무 믿지 마란거다.
승자독식사회라는 책을 보면
워비콘호수 효과가 나온다.
사람은 아무리 극악의 객관적 수치가 나와도
자신만은 피해가고
자신만은 특별한 운을 타고나 그 수치를 뚫어낼 거라고
막연하게 믿는 심리가 있다는 것이다.
한예종 연기과 경쟁률이 4000: 30이라고
나는 다르겠지.
나는 붙겠지.
나는 당연히 합격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경마장에서 경마를 통해 돈을 딸 가능성이 몇프로라고 해도
난 다르겠지.
난 딸꺼야.
라고 믿는 수많은 사람들 덕분에
마사회 따위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선호직장 1위가 되어버렸다.
워낙 돈을 잘버니까
직원들한테 몇억씩 뿌려도
돈이 넘치고 넘치거든.
일도 별로 안 힘들고.
친구야.
섣불리 예상하지마라.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위의 말이 사실이라면,
네가 떨어진 것.
사실은
네 책임이 아닐수도 있다.
친구야.
입시 따위에 실패했다고
상처받지 마라.
그건 그냥
그들의 취향이 아니었던거지.
진실로
네가
뭘 잘못해서가 아니다.
How의 문제가 아니란거다.
그런 자들의 평가따위에
상처받기엔
너의 꿈
너의 열정
너의 마음이
너무
귀중하다.
너무
아깝다.
함부로
입시의 결과와
너의 실존을
등가교환하지
않도록 하자.
약속하자.
그리고 또 이렇게 생각해보자.
어쩌면 입시에서 제일 중요한게 교수나 심사위원의 취향이나 기준이라면
그 기준이 일관되고, 나름 원칙적이라면 -
그 결과에 합당하지 못해
떨어지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지 않겠는가?
내가 그 기준에 못 미쳤음을 받아들이고
다시 최선을 다해
그 기준을 뛰어넘으려고
노력하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룰이 정당하고
규칙이 원칙적이라면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와도
박수쳐주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프로패셔널한 것이다.
실제로 작년 한예종 입시에선
Others의 원칙이 태풍처럼 강타했다.
그냥 거의 다 고3을 뽑아버린 것이다.
합격생의 절반이 고3인 과도 많았다.
학교안의 내부사정이
매우 중요하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성별비율도 중요하다.
그런 여러가지 사정들을 고려해서
학생들을 선발한다.
한마디 정도로만 정리해보자.
입시는, 네가 예상하는 것과는 다른 요소들이 많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그 룰이 정당하고
규칙이 일관성 있다면
깨끗히 승복하는 것도
프로다운 태도란 것이다.
마지막으로
놀라운 이야기 하나 해줄께.
내가 위의 마음으로 준비하는 게
일종의 프로가 되라는게 아니라
빨리 성공하는 일종의 법칙이기 때문이란거다.
결과에 집착하면
그게 다 보인다.
집착하고, 꾸미고, 무리수를 두고...
압박과 예술은
서로 상극이기에
결과에 집착하는 학생은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결과를 보기보단 과정에 충실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설혹, 기회가 오지 않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계속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예술입시의 특성 중 하나가 바로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수치적으로 당연한것 아닌가?
한예종 연기과 4000명 중 남자 15명을 뽑느다면
붙는 학생이 많겠는가?
떨어지는 학생이 많겠는가?
학생들과 상담하다보면
학생들이 그런다.
한예종이 뭐가 좋고, 중대는 뭐가 좋아서, 커리큘럼이 좋고 교수진이 좋아서 자기가 선택했다고.
친구야.
네가 선택했다고해서, 한예종에 합격하는거 아니고.
한예종이 정한 기준에
네가 부합되는지부터
객관적으로 검토해봐야 하는거 아닐까?
예술입시에서 가장 확실한 것은
너도 무수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특히 연기를 한다면
떨어지는걸 두려워해선 안된다.
수없이 거절당하다가
한번의 기회를 붙잡는 것이
바로
배우의 인생
아니겠는가?
그래서 배우가 힘든 것이다.
연출도
뮤지컬도
극작도
방송도
또 영화도
모두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실패하지 않으려 하기보단,
실패 후에 오히려 더 강해지려고 해라.
예를하나 들어줄께.
서울예대 같은 경우엔 수시보다 정시가 훨씬 더 입시가 수월하다.
그만큼 거품이
많이 빠진다는 증거이다.
그러니
실패안하려고 하지말고, 실패 후 오뚝이처럼 일어서려고 하자.
그렇게 계속 지원하면
그 계속하는 너의 의지때문에
반드시 결과를 이룰 것이다.
(예종 실제로 포기하지 않고 몇번씩 준비하는 학생들 - 방향이 정확하다면, 결국 3년차 안에 많은수가 합격한다. 나도 나중에 입학생명단보면 참 많이 놀란다. 그러면서 또 느낀다. 진짜 이렇게 꾸준히 하는 학생은 결국 뜻을 이루거나...)
특히 연기과 지원이라면 명심하기 바란다.
이상으로 면접에 대한 중요한 원칙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다음 면접특강 (2)에선
보다 구체적인 방식과 방법. 즉 How에 대해 정리하도록 하겠다.
기존에 학원이나 과외 등으로 준비하기 힘든 전문성 있는 전공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개설합니다.
전부 학원 내 전문강사진의 "그룹과외식"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정규과정과 상관없이 그룹레슨식으로 진행됨)
운영계획 :
레슨 포 케이아트의 서울예대 및 한예종 출신 경험많은 전문강사진의 그룹과외식 수업
(각 전공당 5명이내로 정원 엄격히 제한) 으로 과외와 학원의 장점을 섞은 획기적 커리큘럼
<서울예대 그룹과외반>
개설전공 :
가. 서울예대 연출과 수시대비 그룹과외반 (정시과정까지 이어짐)
강사 및 커리큘럼
A: 연출, 워크숍 - 박현욱 레슨 포 케이아트 연기담당 디렉터
B: 연극관련 기술적 코칭 : 조명, 무대감독 등 - 서울예대 연출전공 전문 강사진
C: 글쓰기 및 희곡분석, 면접 - 원장직강
나. 서울예대 극작과, 문창과 수시대비 그룹과외반 (정시과정까지 이어짐)
강사 및 커리큘럼
A : 극작문창 전공 - 김지혜 레슨 포 케이아트 극작연출 전임강사
B : 스토리텔링 - 원장직강
다. 서울예대 방송영상과, 예술경영 수시대비 그룹과외반 (정시과정까지 이어짐)
강사 및 커리큘럼
A : 서울예대 방송영상전공 수시수업 - 서울예대 방송영상전공 강사진
B : 서울예대 예술경영전공 - 서울예대 예술경영전공 강사진
C : 서울예대 방송영상 논술 및 면접 - 원장직강
라. 중앙대 연출전공 수시 대비반
강사 및 커리큘럼
A: 연출, 워크숍 - 박현욱 레슨 포 케이아트 연기담당 디렉터
B: 연극관련 기술적 코칭 : 조명, 무대감독 등 - 서울예대 연출전공 전문 강사진
C: 글쓰기 및 희곡분석, 면접 - 원장직강
<한예종 그룹과외반>
마 : 한예종 방송영상 11월 입시대비 그룹과외반 (5명정원)
-한예종 해당전공 직강 + 원장 직강
바 : 한예종 예술경영 11월 입시대비 그룹과외반 (5명정원)
-한예종 해당전공 직강 + 원장 직강
사 : 한예종 연극학 11월 입시대비 그룹과외반 (5명정원)
-한예종 해당전공 직강 + 원장 직강
아 : 한예종 영상이론 11월 입시대비 그룹과외반 (5명정원)
-한예종 해당전공 직강 + 원장 직강
자 : 한예종 한국예술학 10월 입시대비 그룹과외반 (5명정원)
-한예종 해당전공 직강 + 원장 직강
문의 : 레슨 포 케이아트 홈페이지 (www.lesson4karts.com)
010-8984-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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